칸트 - 동정심에 대한 질문좀 하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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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천성적으로 동정심이 많은 사람들이 선행을 하는 것은 의무에는 맞는 일이지만,
아무런 참된 윤리적 가치를 갖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었인가요?
단순히 선행은 그냥 이루어져야 하는것이라서 그런가요?
윤사 선택자분들 ,철학자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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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에 의한 선행은 끌림 동기에 의한 것이지 정언명령에 따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양시간에 배운거라 다를수도 있겠네요 ㅋㅋ
닉은 공돌러인디 ㄷㄷ
카이스트도 교양과목 있거든요!
카이스트... 물리만할줄알앗는뎋ㅎ
동정심에 이끌려서 한 선행은 선의지에 따른 법칙을 지키기위해서 한게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칸트의 말을 따르자면 선한 행동은 오로지 법칙을 따라야한다는 의무감에서만 비롯되어야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동정심 또한 감정이라고 보는거죵
칸트는 행위자의 감정이 행위의 동기에 영향을 미쳤다면 그것은 훌륭한 행위일수는 있어도 도덕적인 행위는 아니라고 여긴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