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2위 잔혹사, KBO 플레이오프 4년 연속 '업셋'

2022-10-29 21:11:10  원문 2022-10-29 19:07  조회수 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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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리그 2위 팀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했다.

올 시즌 2위에 오른 LG 트윈스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1-4로 패했다.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던 LG는 시리즈 1승3패를 기록, 키움에 한국시리즈 티켓을 내주고 4경기 만에 가을야구를 마쳤다.

지난해는 4위 두산 베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 시즌에서 타이브레이크 게임까지 가는 우여곡절 끝에 kt 위즈에 패해 2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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