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 자의식 과잉 존나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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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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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교 수시이월 10
54명 나왔는데 너무 이렇게 많으면 상위권 입장에서 사람몰려서 불리해질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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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월인원 -4 됐네요ㅋㅋ하... 이거 수시에서 초과해서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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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데 수시이월 ㅋㅋㅋ 제발 알려주세요 아무도 모르는건가 대학에서 비밀로 하는거에요? 0
최저를 맞춘사람이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말도 안되는 생각인가... 그럼 왜 수시이월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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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이월있잖아요. 제가 93 100 89 41 41 등급컷 21223인데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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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이월있잖아요. 제가 93 100 89 41 41 등급컷 21223인데여 ㅠㅠㅠ...
궁극의 생명체인 『초완전체』가 육체의 격에 맞는 높은 자의식을 가진게 불만인가?
(악의는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이런거 치면 현타 안와요...?
무례하군....

그랬다면 죄송함미다...하지만 『초완전체』는 자비롭지 ㅋ
자기 마음의 위치에 신경을 쓰는 자의식 또는 자기에 대한 자각적 의식. 전자처럼 자기의식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자의식 과잉이라 한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의 일이 마음에 걸려 견딜 수 없는 정신상태이다.
분열된 자아가 생겨 살아가게 되면 그 분열된 것이 자기의 내부에서 대립하거나 상호 비판을 하게 되어 자연 인간이 구애되기 쉽고 신경질적이 되기 때문에 단적(端的)인 행동력을 갖지 못하게 된다. 강하게 자아에 눈을 뜨면서 반드시 그 자아에게 쾌적한 환경은 주지 않았던 근대사회에서는 자연 그러한 분열을 현저화하게 하였기 때문에, 자의식 과잉의 문제도 근대문학에 있어서의 하나의 중요한 주제가 아니될 수 없었다.
처음에는 정신적, 인격적인 약함으로 인해서 오직 도의적으로 추구된 것이었으나 인간을 그처럼 약하게 하는 사회적 조건에의 색인(索引)으로서의 의식에서 사실적, 비판적으로 추구된 반면 인간 내면의 복잡한 재미로 도리어 향락적이고 감상적(鑑賞約)인 추구의 대상으로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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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