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지갑 씀씀이' 소문났다…한국 온 중동 여성들 '핫스폿'

2022-10-29 15:15:22  원문 2022-10-29 05:00  조회수 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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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여행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서울 명동에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보이기 시작했고, 호텔과 면세점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런 가운데 씀씀이가 크기로 소문난 아랍에미리트(UAE) 여성 10여명이 한국을 찾아 화제다.

이달 21일 UAE의 부유층 여성 사교 단체인 '레이디스 클럽' 회원 10명과 현지의 럭셔리 전문 여행사 관계자 4명이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한국관광공사 초청을 받고서다. 일주일간 서울에 머문 이들은 기존의 뻔한 방한 관광 코스를 피하는 대신에 뷰티·쇼핑·웰니스 체험에 집중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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