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어 사설로 수능 느낌을 못 받겠음

대신 평가원은 이해만 되면 답은 존. 나 깔끔하지 않음?

ㄹㅇ 평가원은 사설에 비해 정답이 손들고잇는듯

또 작수 브레턴우즈 보면 그렇지도 않음. 물론 그 지문 제외하면 선지 허벌인거 ㅇㅈ

나도 지문 평가원이 더 ㅈ같은거 공감함. 불친절한듯 너무.. 근데 추론 내려면 불친절하게 적을수밖에

진짜 사설은 정보량으로 난이도 높이는 듯

그 미시적인 한 단어로 답 가르고 이런게 .. 평가원은 그래도 거시적으로 물어보는거 같은데

뭐풀어보심

이감,상상,한수,국바

그나마 뭐가 제일 낫다 생각하시나요

이감

공감추…그래도이감이젤깔끔하고납득감

저기서 상상 비문학이 제일 어려우면 정상임?

ㅇㅇ 정상임

상상 비문학 다맞는데 이감 좃털리면 머임?

상상 올해거 비문학 다 맞을 정도면 수험판 뜨고 무조건 로스쿨 준비하셈

릴레이션같은건 털리는데 10회 11회 8회 이런건 거의 다맞음
근데 이감 비문학 7개 8개씩 나감

예약지문처럼 친숙한 말들 써가면서 치밀한 구조로 수험생 좆패는 지문은 ㄹㅇ 사설에서 못 느껴봄

9평 원점수 90 중2인데
이감 상상은 10회차 연속 3등급 받아요
매번 다른 이유로 억까(제생각)당해서 이러는 거 같은데 제 실력이 부족한거고 제가 부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유독 사설이랑 안 맞는 걸까요...

이감,상상이 9평보다 어려워서 그런거임 근데 중2 9평90점이시면 되게 잘하는건데..

저때도 문학실력이 부족했고 푼거에서 2개(4점)
시간없어서 못 푼 거에서 2개(보기 두개) 나간 거였거든요...

다시 풀어보니까 문학 시간만 줄였으면 잘한 거였다고 생각해서 평가원 기출 싹 복습하면서 시간단축 터득했는데 사설의 문학억까 논리에 통하지도 않고
비문학 시간은 시간대로 부족하고 왜인지 푼 것도 다 틀리고 앉아있어서 진짜 항상 3이 뜹니다... 백분위 75부터 88까지 다양해요
이건 진짜 사설에 안 맞아서 억까당하고 있는 걸까요
9평의 적당한 난이도에 가려진 제 진짜 실력인걸까요...

ㄴㄴ 평가원이 진짜 실력임 그리고 중2면은 벌써부터 너무 걱정 안해도 돼요

국바사서풀만한가치잇음 아니면이감이나하면됨?

이감만 해도 될듯?

이원준 스키마모의고사 파이널 1회 풀어보세용 작수 현장느낌이랑 제일 비슷했음

6평 9평 비문학 30분 풀 다맞인데
사설 맨날 틀림 ㅋㅋㅋ

평가원은 ㄹㅇ 뭔가 우리의 논리적 허점을 꿰뚫는게 있는데
사설은 자명한 사실만 잔뜩 늘어놓음

논리적 허점 ㄹㅇ
항상 통념을 박살내버려서 인지부조화옴

ㄹㅇ 읽었는데 일상적인 통념이랑 괴리되는 개념 들고오는게 평가원 말고는 잘 없음

사설은 정보량 폭탄임

강대K 몇몇회차가 되게 논리가 딱딱 들어맞는 지문들이 있음
그래서 정석민T도 수업하실때 강대K 지문 몇개 들고오시기도 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