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성우, 10년 불륜 사과 “부적절·무책임한 행동, 깊이 반성할 것”

2022-10-29 00:12:01  원문 2022-10-28 11:22  조회수 1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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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유명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불륜 논란에 사과했다.

최근 일본 매체 문춘 온라인은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그가 진행 중인 인터넷 라디오 'P.S 잘 지냅니다. 타카히로'의 방송 작가 A 씨와 10년 이상 불륜 행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유부남인 것을 알지 못한 채 10년 넘게 교제해왔다. A 씨는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기혼자라는 충격에 구급차에 실려갔고 방송 작가를 은퇴했다. 이로써 9년 간 방송된 'P.S.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타카히로'는 돌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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