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때문에 국힘 전당대회 내년 6월로 밀린다?

2022-10-28 16:48:22  원문 2022-10-28 09:56  조회수 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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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승민 견제' 용산 뜻 반영, 조강특위·당무감사 진행...권성동·권영세·원희룡 출마할 수도

국민의힘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 시점을 놓고 설왕설래 중이다. 당초 2023년 1~2월로 거론됐던 전당대회 시점은 최근 4~6월 개최설로 이어지고 있다. 다음 지도부가 22대 총선 공천의 '키'를 움켜쥐는 만큼, 당권주자들과 용산 대통령실 간의 이해관계가 맞물리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취재에 따르면, 집권여당의 전당대회 시점이 안개 속으로 빠진 주된 이유는 '유승민 견제' 혹은 당장 당권경쟁을 할 수 없는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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