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혐오 카녜이 웨스트…"앨범 제목 '히틀러'로 지으려 했다"

2022-10-28 12:51:57  원문 2022-10-28 11:40  조회수 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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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 스타 '예'(옛 이름 카녜이 웨스트)가 유대인 혐오 발언으로 연예계에서 속속 퇴출당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히틀러를 숭배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예와 동업한 적이 있다는 한 업계 관계자는 27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과거 그가 했다는 히틀러 숭배 발언을 공개했다.

이 관계자는 "그는 히틀러가 그렇게 큰 힘을 축적할 수 있었던 게 얼마나 놀랍냐면서 히틀러를 칭송하곤 했다"면서 "그는 '히틀러와 나치가 독일 국민을 위해 성취한 모든 위대한 것'에 대해 얘기하곤 했다"고 말했다.

예는 또 나치즘의 경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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