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드가면 사설보다훨씬안풀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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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렇다길래그냥 안심? 진정?같은게 하나도안되는데
그냥제가천명중에하나있는 수능장만 ㅈㄴ안맞는스타일이면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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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기준에선어땟음
국어만 끝나면 걍 빨리 집가고싶다 <~ 이게 커서 다른 건 몰?루
오르비에서 입시준비하고있는 수능 유경험자들은 만족스럽게 보지 못한 사람들임. 그래서 수능장에서 훨씬 안풀린다는 답변이 많을거고. 표본을 고려하지 않은 질문이겠군
아
헉
그러면 좆된거죠...
11월 모의고사라고 생각하고 보면 긴장 안됨.
자신을 믿으셈 걍 그거밖에 답없음
대부분의 사설보다 쉬운데 국어는 긴장감+첫시간+사실국어는꽤어려움 해서 빡빡함
과탐은어때요??
저는 병신문과따린데요? ㅈㅅ합니다.. 오늘도 ㅈㅅ합니다..
장난이구 국어 끝나면 다른과목은 비슷해요 69랑
수능장을 두번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걍 결과가 어케 나오던 자신 만만하게 들어가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너무 그런거 걱정하는거는 불필요한듯
사실낮엔아무생각없는데 자기전만되면 불안해서잠이안옴..
생각을 안하려하면 더 생각나니 뭔가 다른 생각할 거리를 찾아야...
하나 잘 보고 나면 그 다음 시험들은 꽤 편안하게 지나감 국어가 관건임
오,,
전 작수 국어 무난하게 끝내서 아 오늘 수능 찢겠다 ㅋㅋ 했는데
수학 개씨발련때문에 뒷과목까지 다 망함ㅋㅋ
수능장에선 뭔가 잘 안 풀림
존나 안락하고 존나 잘풀림
탐구만 살짝 연료 떨어져서 좀 low performance였고
나머지는 그냥 이게 수능인지 이감서바인지 분간도 안 될 정도로 편안했음
기만,,
국어만좀이상햇어요?
국어도 콧노래 부르면서 풀었음
독서론 독서 문학 까지도 컨디션 최고였고
언매 쪽만 이제 좀 꺼림칙했는데 아무튼.
애초에 목표가 엄청 낮았어서 이 정도면 아주 만족스럽다고 생각했었음
적당히 각성 상태가 되면 +로 작용하는 듯.
그리고 평소에 막히는 거가 나와도 잘 패닉 안하는 성격이었어서
국수영까지는 사고가 안 난 듯
5번 드가봤는데 그냥 그해 수능 난이도에 따라 다름
이게 정답 ㄹㅇ저는 원래 긴장 안하는 편이긴한데 걍 11월 모의고사 치는 기분이엇어요 막 도착해서 예열지문 보고 시험시작 전까지는 긴장되는데 시작하면 걍 괜찮아짐
개인적으로
과탐국어는 맞고
수학은 아님
국어 - 존나잘풀리는 것 같음 근데..
수학 - 통합 이후론 그런거없음
과탐 - 생명 논리 전개할 생각이 안나고 자꾸 무지성 귀류 들이박게됨
아 생명 ㅆㅂ ㅋㅋㅋㅋ
작년국어는어떤사설보다도어려웠던거같,,
전 제가 국어를 푸는건지 틀린 글자 찾기를 하는건지 몰랐어요
작수국어를 말랑말랑 현역으로 쳤더니
내가 유리멘탈인건지 전무후무한 시험지에 희생당했을뿐인건지 구분이안됨
탐구 진짜 스킬이 갑자기 생각이 안남
네 전 그렇더라구요............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