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훔친' 이후 6년간 PS 우등생, 이번엔 11승 무패 우승?

2022-10-25 01:13:55  원문 2022-10-24 21:11  조회수 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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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올해 월드시리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로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해 시애틀 매리너스를 꺾은 뒤 동부지구 1위 뉴욕 양키스를 4연승으로 완파하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즉 6번 시드를 가까스로 쥐고 올라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디비전시리즈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리그챔피언십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잇달아 격파하며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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