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 화학1 궁금한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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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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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중화반응이 작년까지의 기조 (존나 복잡한 그래프, 힘든 계산)와
올해의 기조 (훨씬 나아진 비주얼과 계산)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설에서는 작년 걸 복붙한 듯한
(개빡센 그래프나 계산 문제)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과하다고 생각해서 거르는데,
올해 중화반응 예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설에서 빡센 문제를 내는거는 학원 내 변별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중화가 어렵게 나올지, 양적이 어렵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는 어렵게 나올거라 생각해요 (평소 난이도로)
중화는 쉽게 나온다 하더라도 9평은 너무했고, 6평보다 좀 더 어려운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1일 1실모 + 풀이 효율적으로 만드려고 n 제로 교정 중인데 괜찮다고 보시나요
실모의 효용을
1) 시험 운용 대비
2) 혹시 구멍난 부분 있나 확인
이 두가지로 보고
N제와 기출의 효용은
1) 실력 향상
2) 구멍난 부분 땜빵
이라 생각해요.
현재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1일 1실모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실모의 효용을 뽑으려면 적당한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풀어야 하는데, 요즘 실모들 절반은 "적당한 난이도"를 맞추지 못해서 실모로서의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적당히 난이도 실모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시그니처 강대k 서바 위주로 푸는데 과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몇개 있어서 흠...
최근 강k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거는 안풀어봐서 모르겠고
(강k 초반회차는 괜찮았어요)
시그니처도 몇몇 회차 난이도가 과하더라고요.
서바는 10월 초까지는 과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적당한 난이도라 생각해요 (홀수회차 기준)
오늘부터 하루 4시간씩 화학 달리면 노베도 1등급 가능 ?
가능이냐 불가능이냐 하면 가능이죠.
근데 전제조건이 좀 많이 달리겠지만
1컷이 목표인데 앞으로 공부방향이나 시험운용 전략이 있을까요?
현재 상황마다 좀 달라요.
시간이 부족한 사람, 킬러를 못푸는 사람, 실수가 많이 나오는 사람 각각 앞으로 해야 하는게 다르니까요.
시험 운용 관련해서는 1컷이 목표라면 30분동안 20문제를 다 풀지 못하더라도 1,2,3페이지에서 틀리지 않겠다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는게 제일 좋다고 보고요.
요즘 기조로 킬러 무조건 양적부터 건드는거 괜찮을까요?
음 개인적으로 6월은 양적이 좀 더 쉬웠고, 9월은 중화가 좀 더 쉬웠다고 생각해서
그냥 문제 보고 더 쉬워보이는거 먼저 푸는게 좋을거같아요.
양적이 더 자신 있으면 양적부터 푸는것도 좋죠.

감사합니다 !화1은 어떤 과목인가요?
(18년도랑 어떻게 달라졌나요)
개인적으로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시험이 6월 9월은 느낌이 조금 다르게 다가오긴 했겠지만
여전히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양적, 중화를 제외하고는 쉬운편이고
여전히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양적, 중화가 어렵거든요.
시험으로 따지자면
18년도에 비해 킬러 난이도가 낮아지고, 준킬러가 조금 더 빡빡해진 느낌이에요.
중화 개념만 뗀 (이온표만 깨작깨작 그리는 수준) 인데 수능 전까지 개념기출 한 번 돌리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번까지 푸는데 30분 쓰는 경우가 가장 많고, 비킬러 준킬러에선 0-1개 정도 틀리는 수준입니다
시간 내 양적까지 맞춘 시험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 되긴 하지만, 양적 파트는 시간만 있으면 어느정도 다 풀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부 진행 방향 추천해주십사,, 부탁 드려용
18번까지 30분 쓰인다면 중화를 보는거는 무의미해보여요.
차라리 시간 단축을 좀 더 신경쓰고, 양적까지 풀 수 있게끔 하는게 좋아보여요.
18번까지 30분이 걸린다는거는 여러 이유가 있을거라, 어떻게 해라 라고 말하기가 조금 애매한데
원론적으로는
기출문제에 나와있는 조건들, 그리고 그 조건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잘 봐두고
새로운 문제를 풀 떄 그거를 적용해보는게 좋아요.
18문제 30분이라는게 보통 문제를 보고 풀이를 떠올리기까지가 오래 걸리는거라서
이거를 단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그래서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 문제를 풀 때
끝까지 계산하기보다 그냥 접근법만 떠올리고 넘기는 식으로 해도 좋아요.
같은 시간동안 2배 이상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을거에요.
실제 시험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적당한 모의고사 추천해주실수있나요?
혹시 김준 시그니처 모의고사는 어떤지 아시나요??
저는 1컷 45~47정도 나오는 실모가 적당하다고 봐요.
김준 시그니처는 문제는 좋은데 1컷이 42, 43정도 잡아야 할 난이도라 좀 어렵죠.
그래서 시그니처를 메인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봐요
금속반응성 어떻게 나올까요...
서바처럼 나오진 않겠죠?...
나오더라도 금속의 산화환원이 나오지 반응성은 안 나올 것 같네요
그러면 좋겠네요
"금속반응성"이 나올 근거는 어디에도 없어요.
6월, 9월 모두 금속의 산화환원이 나온거고
금속의 반응성은 교육과정에도 없죠.
6,9 생각해보면 적당히 전하량 맞추는 정도로 해결할 수 있을거에요.
17번까지 모고마다 다른데 대충 18분 내외? 걸려요.. 빨리풀면 14분? 킬러는 좀 시간 주면 꾸역꾸역 푸는데 시간에 쫒겨서 못푸는..? 킬러는 못푼다 봐야하고 17번까지도 흠.. 9평 3번(실수) 15번(실수) 19 찍맞 20 틀 // 10평 19번 찍맞 50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빨리 풀려고 하기보다는, 정확하게 풀려고 해보세요.
20문제 다 풀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19번까지만 풀자는 마인드로 접근해보고요.
3주 남은 시점에서 급격한 실력 상승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지금 실력이면, 19문제 30분 잡고 풀 수 있을 실력이 될거에요.
괜히 빨리 풀다가 앞에서 실수하는것보다 19문제 30분 잡고 푸는게 기댓값이 높을거라 봅니다.
실수 어떻게,잡죠…
검토 루틴을 하려해도 싱모마다 너무 천차만별이고
의문사도 하다가 안하다가,하고…
실수 때문에,너무 힘들어요
검토를 생각할정도로 시간이 남는다면 (5분이상)
차라리 한번 풀 때 좀 더 침착하게 푸는 연습을 하는게 효율적일거에요.
검토도 연습이 필요한데, 지금 검토 연습을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요
수완 지금부터풀어야할까요 아님 시중모의만 엄청 풀까요??
수완은 굳이 안풀어도 될거같아요.
17,18,19,20답 항상 다르나요..?
아뇨. 작년 수능만 해도 17 18번 답이 같았어요.
수능이랑 비슷한 난이도 실모있을까요
1컷 45~47 나오는게 강k+가 그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클러스터도 시즌1은 그정도 나왔던거같고.
오 감사합니다. 강k랑 강k+ 있던데 강k가 좀 더 어렵나요??
전체적으로 그랬던거같아요.
이번 수능 50 맞을수 있을까요?
사바사죠.
하는 만큼 나올거에요 ㅋㅋ
킬러를 아직도 제대로 못푸는데 어떻게 학습계획으로 짜야될까요
지금 킬러 안풀리면 과감하게 버리는것도 좋아요.
괜히 킬러 잡고있는 것 보다 나머지 18문제 안틀리는게 더 중요한 시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