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못생겨서' '나는 찐따라서'← 좆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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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에게 프레임을 씌웁니까
미용실가고 눈썹 정리하고
피부관리끼진 안바래도 세수하고 로션 선크림만 발라도
인상이 확 바뀌는데
니네 이정도도 안하잖아 딴 사람들은 저런거 안하겠니 적어도 저 정도는 다 한다 (시@발 로션 선크림은 심지어 미용이 아니고 건강목적이라고 이자식들아)
본인이 찐따같으면 바뀌면되잖아
폰 그만하고 밖에 나가서 달리기라도하던가
등산이라도 수영이라도 배우던가
자전거를 타도 좋고
니네가 안바뀌는거면서
그냥 지금 상황을 합리화하려고 '나는 찐따라서, 못생겨서~' 이러는거잖아
본인 정신탓하면서 좀 그러지마라
돌아서면 또 인터넷에다가
글쓰고
진지하게 조언해주고 응원한 사람은 바보 만들어버리네
화면속의 내가 말하는게 아이러니하지만
세상은 폰 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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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 새끼야 남탓 사회탓 본인탓하지말고
그냥 좀 살아라 니인생을
나도 많이 부족한 인간입니다
여기다가 힘들때 징징글 쓴적도 꽤 있어요
근데 난 여긴 내 일부중의 일부일뿐이지 전부는 절대 아니에요
아침밥 약간의 공부
운동 조금의 성취감
친구와 수다나 노래방
혼자 게임하고 유튜브도 좋습니다 스트레스 풀고
집갈땐 좋아하는 음악하나듣고
부모님이랑 밥 먹고
기분즣게자는거
할만하잖아요
팩트추
역시 팀 '화작' 대표
감사합니다
ㅋㅋ
의사양반 머가 웃긴거야
ㅠㅠ
원래 다 컨셉아닌가요
진짜 자존감 낮아서 그러는 애들은 위로해주고 싶은데
오르비에 하루 종일 찡찡대면서 알아주길 바라는 애들은 식물인간 되기 전까지 패고 싶음 ㅇㅈ ?
본인 경우 관리 열심히하면 눈이 높아져서 걍 이젠 체념하고 혼자 살기로함..결국 헬창의 길로 들어서게될듯..
같잖은 이유를 들먹이고 모든 게 사회의 책임 또는 자신의 책임이라고 하는 애들 보면 답답하긴 함.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기본적인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납득하지 못하니 우울글이나 싸지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