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할당제는 보면볼수록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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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해서 꿈을 이룬 사람에게 달콤한 사탕을 줘야지 왜 수포자 영포자 이런 애들한테 사탕을 주는 걸까요 공부 못하는게 본인 잘못이지 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할까요? 본인이 알고도 서울 갔으니 할 말 없지 않느냐~이런 말이 주로 수혜자측 논리인데 수험생한테 그런 것 까지 알아야 할 작위 의무를 부과하기에는 너무 가혹한 일이죠. 그 수혜자들은 살면서 공부에 전념해 본 적이 없으니까 이해 못 할 거고요. 아무튼 이러한 사회적 불공정, 비효율성, 반자유주의적 제도가 사라지고 실력대로 평가 받는 공정한 사회가 오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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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이름 쳐보면.. 탈렌트 이상인 점수 ~등급 이상인 경력 ~ 이상인 키 ~...
단백질할당제
탄수화물할당제
젖산할당제
반추위할당제
포도당할당제
광기 ㅋㅋㅋㅋㅋ
어쩌죠ㅋㅋ 지방할당제 강화될텐데
현역할당제 해줘 빼액!
ㄹㅇ 대학에서 n수생 따로모집해서 비율 10%로 맞춰주면 좋겠다
어이없을수도아닐수도있습니다
시장경제에 의거 할당 없애는게 공정함.
님 부산대면 님도 수혜자 아님?
얘는
지방할당 받을 능력안될듯 ㅋㅋ
할당제는 부끄러운겁니다 ㅉ
근데 작위의무는 무언가를 알아야 할 의무가 아닐텐데요
지방살아서 좋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