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N제시장은 작곡판을 보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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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많은문제들이 만들어져서 어느 순간부터는 표절논란이 생기게 될 수밖에 없음, 그나마 아직 포화상태는 멀었고 지금은 대놓고 베끼지 않는 한 누군가의 문제와 우연히 비슷할 확률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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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언젠가 수능이 다른 시험으로 대체된다면, 그런 포화상태도 잠시나마 없어질까요?

교육과정 개정만으로도 포화상태를 벗어나고 있긴 합니다. 학력고사 기출이 수능 대비에 하등 쓸모가 없듯이, 수능 말고 다른 시험이 개발되어도 표절가능성어쩌고는 금방 무의미해질것 같네요아아 그렇긴 하네요.... 아버지 증언을 들어보니 학력고사랑 수능이랑 많이 다르더라고요....
과탐은 안 하지만, 작년에 경한 간 형한테 과탐은 교육과정 개편 때문에 n제가 필수라고 들었어요. 기출이 많이 부족하다면서요.
특히나 과탐은 계속 논리를 갱신하고 있기 때문에 기출 회독만으로는 절대로 안뚫립니다. 정점을 찍는 과목이 생1, 지2죠
신기하네요.....
아 지2가 임계점이 왔구나 첨알았네 의외로 젤 클린할줄 알았는데
전의외로 생,물,화순인줄

지2작수20번은 사설업체 외주 맡겼다고할정도로 희한한 신유형이었고, 그 외에도 다수 있습니다. 기출은 오개념 다지기 용도정도로 전락한지 일쑤지만펙트는 지2에게는 그 흔한 N제 조차거의없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