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답해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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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공부 못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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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스킬은 그냥 못 풀 문제를 지푸라기라도 잡는 느낌으로 쓰는 거라 푼 문제에 적용해볼 생각을 못 한 거 아님?
물론 난 안 삼
정말 적용해볼만한 찍기이론이면 당연히 검토할때 써볼 생각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다 풀어놓고 아 이건 찍어도 몇번이다 생각할 수 있잖아요...
이게 그렇게 어려운 사고도 아니고...
애초에 풀 수 있는 문제면 저 사람 찍특대로 찍을 일은 없을 듯
몇대몇이니 답은 이거겠구나 같은 좀 부정확한 풀이를, 정확히 푼(풀었다고 착각한) 문제 검토할 때 쓸 생각을 한다?
이상하지 않아요?
대충 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에 대해서, 일단 풀이를 진행하고 답을 구합니다 그리고 검토를 돌릴때
아 이건 찍어도 답이 몇번이니 당연히 다른 문제에 가중을 줘서 검토해야지와 같은 능동적 시험운영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제가 찍특을 제대로 이해 못 한 건가요?
시간 모자를 때 ‘20%로 버리는 것보단 낫겠지’ 마인드로 쓰는 거로 알고 있는데
‘맞추겠다’ 마인드로 쓰는 건가요?
그러면 님 말이 맞죵
즉, 저는 자유로운 사고를 강조하는겁니다. 찍특이 어느정도 논리에 기반한것이라면, 코너에 몰렸을때 쓰는것 뿐만아니라 약식 검토에도 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당연하다는거죠
저것도 논리로 친다면야 그렇겠지만
전 쫄보라 그렇게 못 할 듯요 ㅋㅋㅋㅋㅋ
정석대로 풀어서 나온 답이랑
근사 ㅈㄴ 때려서 나온 답이랑 다르면 뭐 고르실 거임?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풀이가 있으면 찍기를 할 이유가 없죵
디버깅이라는 과정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제가 일개 현역따리라 수능장을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수능장 가서 다 풀어놓은 문제를 다른 접근으로 검토는 해볼 망정 찍특으로 길이비가 어떻니 선지 구성이 어떻니 이딴 식으로 검토해볼 거 같진 않아욥
선지 구성이 어쩌고는 논리적인 찍기이론은 아닌듯 합니다. 길이비의 경우 평가원이 도형을 실제의 비율과 맞춰서 준다는 전제만 있다면 꽤나 합리적인 찍기도구라 행각하고요.
그러면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뭔가요?
찍기무용론인가요 찍기유용론인가요?
무용이라고 보시진 않는데 유용론은 반박하는 건가요?
아 찍특 책 팔아제끼면서 정작 당신도 제대로 못 쓰는 저 분을 까시는 건가
네. 저사람은 자기가 뭘 하는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거죠. 결과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줄 모른다는겁니다.
애초에 이걸 파네/이걸 사네 싶긴 했어요
이 부분에는 동의함다!!
근데 검토 부분에 관해서는 도저히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는 거 같으니 언쟁은 여기까지 매듭 짓고 각자 현생 ㄱ ㄱ혓
수이팅!!
저자가 자기의 결과물에 대해서 이해도가 저런데 독자는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심히 의심이 든다는게 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