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답해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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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공부 못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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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여자 볼때 12
외모 / 키 / 성격 / 예체능(노래, 춤, 악기 등등) / 지적능력?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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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빈데도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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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도 일단은 죽진 않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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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연습)야 ㅋㅋ 내가 6모성적이면 여길 오겠냐 ㅋㅋ 0
지거국도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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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서버 1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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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는 시간이 안남아서 항상 쫓기듯이 해서 뭔가 상상이 안가 시간이 남는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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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ㅇ이많아짐 사문풀때도 시간때문에 허덕이는데..... 수학에 한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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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없겠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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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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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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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학교로 가는 케이스도 있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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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 동아리 출신 충남대 수의대 선배가 왔음 근데 우리 동아리 나름 공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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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병원급 연봉이 3~4억이라고 보건복지부가 그러는데 사실일까? 흠. 케바케지만 쉽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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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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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변경 32
1/5면 너무 암울하니까 1/3으로 바꾸겠음 (규칙) 밑에 댓 하나씩 달면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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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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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겠네 ㅅㅂ 나랑 말동무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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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한명이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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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위해공부만을했다면믿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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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평생동안(초등학생~현재)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2. 나는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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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아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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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아하는 메뉴 나오면 막 두세번씩 먹음 단체급식 느낌의 약간 B급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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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나 순결임 6
순결지키기 ㅈㄴ 쉽네 본인은 심지어 연애관련도 순결임 레굴루스가 좋아하겠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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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vs32임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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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질문으로 2
작년처럼 칼럼을 써주면 좋겠다고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 진행 중인 과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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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선 다 보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아까움… 3-4따리라면 다 보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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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에 4
설대버리고 오는사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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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신기하네 나 한 30kg 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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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그럼 넌화1을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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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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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살 땐 2
옆방 부엉이 잠 깰 까봐 담요 위에 이불까지 쓰고 입 막고 울었었는데 추억이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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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ㅋㅋㅋ 나 6평 성적이었으면 여기 안 왔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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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진짠게 가끔가다가 화나서 이상한 욕할때있음 8
그래도 나랑 같이게임해줘서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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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라 울었어 5
다들 성인기준으로 모솔 계산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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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착성격임.. 13
만약에 애인이 생긴다몀 항상 껌딱지마냥 붙어댕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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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년 전 후기 보니까 엄청 어렵고 양이 개빡세다라고 들었는데 샘이 너뮤 좋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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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키빼몸 120 찍음 생담 쌤들도 막 정수기에서 물 마시는거보고 너무 말랐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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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되서 안해봤다고 모솔이러면 저같은 진짜 모솔은 슬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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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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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하는데 위에집에서 ㅈㄴ쿵쿵대면서 싸우는 소리 들림 3
자긴글렀다 과외숙제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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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씩 남겨주면 5명 단위로 묶어서 추첨 한명만 연인 당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대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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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나함 10
사실 나 성격이 좀 많이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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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의치한약수 .. 옯평 개높아서 벽을 느끼고 공부하러 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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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미지든 환영이야
찍기스킬은 그냥 못 풀 문제를 지푸라기라도 잡는 느낌으로 쓰는 거라 푼 문제에 적용해볼 생각을 못 한 거 아님?
물론 난 안 삼
정말 적용해볼만한 찍기이론이면 당연히 검토할때 써볼 생각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다 풀어놓고 아 이건 찍어도 몇번이다 생각할 수 있잖아요...
이게 그렇게 어려운 사고도 아니고...
애초에 풀 수 있는 문제면 저 사람 찍특대로 찍을 일은 없을 듯
몇대몇이니 답은 이거겠구나 같은 좀 부정확한 풀이를, 정확히 푼(풀었다고 착각한) 문제 검토할 때 쓸 생각을 한다?
이상하지 않아요?
대충 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에 대해서, 일단 풀이를 진행하고 답을 구합니다 그리고 검토를 돌릴때
아 이건 찍어도 답이 몇번이니 당연히 다른 문제에 가중을 줘서 검토해야지와 같은 능동적 시험운영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제가 찍특을 제대로 이해 못 한 건가요?
시간 모자를 때 ‘20%로 버리는 것보단 낫겠지’ 마인드로 쓰는 거로 알고 있는데
‘맞추겠다’ 마인드로 쓰는 건가요?
그러면 님 말이 맞죵
즉, 저는 자유로운 사고를 강조하는겁니다. 찍특이 어느정도 논리에 기반한것이라면, 코너에 몰렸을때 쓰는것 뿐만아니라 약식 검토에도 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당연하다는거죠
저것도 논리로 친다면야 그렇겠지만
전 쫄보라 그렇게 못 할 듯요 ㅋㅋㅋㅋㅋ
정석대로 풀어서 나온 답이랑
근사 ㅈㄴ 때려서 나온 답이랑 다르면 뭐 고르실 거임?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풀이가 있으면 찍기를 할 이유가 없죵
디버깅이라는 과정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제가 일개 현역따리라 수능장을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수능장 가서 다 풀어놓은 문제를 다른 접근으로 검토는 해볼 망정 찍특으로 길이비가 어떻니 선지 구성이 어떻니 이딴 식으로 검토해볼 거 같진 않아욥
선지 구성이 어쩌고는 논리적인 찍기이론은 아닌듯 합니다. 길이비의 경우 평가원이 도형을 실제의 비율과 맞춰서 준다는 전제만 있다면 꽤나 합리적인 찍기도구라 행각하고요.
그러면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뭔가요?
찍기무용론인가요 찍기유용론인가요?
무용이라고 보시진 않는데 유용론은 반박하는 건가요?
아 찍특 책 팔아제끼면서 정작 당신도 제대로 못 쓰는 저 분을 까시는 건가
네. 저사람은 자기가 뭘 하는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거죠. 결과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줄 모른다는겁니다.
애초에 이걸 파네/이걸 사네 싶긴 했어요
이 부분에는 동의함다!!
근데 검토 부분에 관해서는 도저히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는 거 같으니 언쟁은 여기까지 매듭 짓고 각자 현생 ㄱ ㄱ혓
수이팅!!
저자가 자기의 결과물에 대해서 이해도가 저런데 독자는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심히 의심이 든다는게 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