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6모 12111 재수생 10덮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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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평백 98 받고 7덮까지 잘봐서 슬럼프 + 헤이해짐 --> 8모 33122 9모 23121 처참히 무너지고 사무치게 후회하고 하루 평균 공시 10시간 (재종이라 수업빼고) 씩 맨날 공부만 하고.....
아무튼 이번 10덮이 내 재수 생활 흐름상 되게 중요했는데 언매 90 확통 84 영어 98 정법 48 사문 47 (사탐 뭐가 하나씩 shival 나갔는데) 이정도면 내가 다시 흐름 가져왔다고 생각할거임 ㅋ 독서 슈밤바 3개 문학 1개 ..... 문학 선지 끊어읽기 도대체 언제 고칠거임ㅋ 독서는 뭐....... 어려웠음 적어도 나한텐. 문제는 쉬웠는데 지문이 어려웠음 수완에 나와있는걸 빼고 지문에서 준듯 내생각임. 수능대비하긴 딱 좋았음 독서 2지문 남았을때 25분 남았음 수능 체감난이도도 이럴듯. 확실한건 내가 9모 보고 10시간씩 공부해서 이정도라도 나온듯 더했으면 더 잘나왔을까.............?
이제 재종 수업도 줄어든대고 한달도 채 안남았으니까 최선을 조져서 수능은 올 1 스카이!!!!!!!!!!!!!!! 할 ! 수 ! 있 ! 다 !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화이팅 내가 재수생이라 n수생들.... 잘되길 바란다 고생합시다 좀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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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외고여서....... 영어 작수도 1나오긴 했는데, 작년 6 9는 다 2였어서 9모에서 수능까지 1 만드는데 했던 거만 알려드리면 우선 양치기가 중요한것 같아여.. 그리고 푼 모든 문제들에서 근거 잡는 연습 계속 했고 또 사실 영어가 요즘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단어 많이 알고 문장구조가 아예 이해가 안돼도 단어만 갖고 해석하겠단 생각으로 필수단어 많이 외우세여 단어 지금부터 외우면 안된단 사람들 있는데 그냥 단어만 오지게 알고 (물론 수능장에서 완벽히 쓸 수 있다는 가정하에) 가도 충분히 된다고 생각해요
헐...감사합니다!!공부량을 더 늘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