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니면 아무 데도"+양키스 유니폼 로고에 키스한 저지, 양키스 잔류 강한 암시

2022-10-19 14:26:41  원문 2022-10-19 10:26  조회수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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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가 뉴욕 양키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저지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2회 말 솔로포를 터뜨렸다. 팀에 4-0 리드를 안겨주는 대포였다.

홈런을 친 후 저지는 덕아웃에서 카메라를 향해 걸어가면서 가슴에 있는 양키스 로고에 키스했다.

'양키스를 사랑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양키스에게 보낸 것이다.

저지는 지난달에도 저"뉴욕이 아니면 ㅇ아무 데도"라는 문구가 적힌 스웨터셔츠를 입기도 했다. 누가 뭐라 하든 자기는 뉴욕에 남겠다는 메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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