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국어는 뭔가 그런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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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다 안해도 풀리는거
브레턴우즈랑 헤겔은 무엇보다 이게 강했던 것 같음..모든 문장 다 이해 안해도 된다는 뜻
브레턴은 경상수지랑 밑 내용이랑 연결 안지어도 <보기> 4,5제외하고 풀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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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이차곡선 0
하 진짜 너무짜증난다 재미도없고 계산은 줜나복잡하고 왜 이런문제들을 만든거지 진짜...
WHY < WHAT
사실 이해는 사람마다 그 선의 정도가 달라서 뭐라 말 못하겠지만
전 수능 국어에서 이해는 뒷전이라고 생각함

저도 그런것 같음정보처리만 어떻게든 했으면 풀리는 문제들이긴 했음

ㄹㅇㄹㅇ사실 지문이 현장에서 시간 내에 이해를 할 수 없ㄴ..
출제자도 다 이해하라고 낸것 같지도 않아요.. 근데 카메라는 이해하면 쉬운 것 같아용
카메라는 이해하면 오히려 쉬운데, 헤겔 브레턴에 치인 수험생 중 그걸 이해한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입니다.
비공식 통계긴 하지만 15번 문제 정답률이 20%도 안됐었죠.

현장에선 이해없이 푸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네용이해 안하고 어떻게 풀어요? 비꼬는거아님@@
모든 문장의 근거를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풀지 않는다는 의미였어요
이해를 아예 안한다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