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강사가펑펑 [1169672] · MS 2022 · 쪽지

2022-10-18 01:24:26
조회수 26,979

한종철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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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역때 4월 모고 생명 4등급 받고 부모님의 많은 잔소리와 질타에 울면서 전화하니까 밤 10시 반부터 한시간 가량 제 얘기를 다 들어주시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려 제 문제점을 말씀드린뒤 현강 팀장님 과외를 붙여주셔서 저를 지금 실력까지 끌어올려주셨습니다.


작년까지 조교로 활동하고, 그리고 갠적으로도 연락 가끔 드렸는데어째 올해 연락을 못드렸네요 혹시 보실지 모르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종철쌤

얼굴도 잘 모르는 현역이 울면서 전화한거 하나하나 진심으로 들어주신것 저한테는 잊지 못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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