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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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명문대생들이 과외 등을 홍보하면 받아들이는 것처럼.... 저런 것들도 '검증되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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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요? 저거 뭔 모곤지 모르겠는데 시중탑퀄리티순으로 다풀고 시간남아서 푸는거 아니면 걍 모르겠는데 ㅋㅋ 본인이 멍청한거아님?
n수생들 입장에선 그렇죠. 하지만.... 현역들 중에는 속는 경우도 있을 거 같아요. 특히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에는요.
그리고 막 기상인증이나 멘토링 이런 거에 더 끌렸을 것 같음... 인스타 홍보도 했을거고 인스타 공스타들 중에는 멘토링 중요시하는 것 같기도 했음 모의고사를 메인 컨텐츠로 보기보다는 멘토링이나 질의응답 실시간 가능했다는 거에 메리트를 더 느꼈을 것 같음
네네. 제 말이 딱 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