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나 수업, 컨텐츠 고를때 이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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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대학생 팀이나 신생팀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물론 저도 컨텐츠 제작과 검토 모두 경력이 있고 검토자로 활동하면서 신생팀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압니다.
그러나,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미 좋은 컨텐츠가 많은데 이것을 고르는건 매우 도박이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모험입니다. 시중에 좋은 컨텐츠는 투과목 제외하고 널렸습니다. 막말로 발에 채이고 치일정도에요.
제가 본 대학생 위주 팀이나 개인중 성공한게 파급효과랑 디카프, 지인선님 정도입니다.
컨텐츠 만들고 피드백하고 그걸 확장하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강사들도 연구실 없으면 운영이 제대로 안돼요.
제가 아는 어떤 선생님은 박사급 출제진도 여럿 두고 팀장급이 10명정도 있는 대규모 연구실이 있는데 그정도 돼야 문제 퀄도 보증이 되고 딜레이 걱정도 없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모쪼록 현명한 선택하기를 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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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본원 서울대1차합격으로하는 전형으로 해서 특별반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특별반도...
Owl<<_-틈새시장…공략
Owl 은 서바 만드는 팀이니까요 애초에
디카프도 글치 않나요
제가 알기로 디카프는 과탐 서바 시작이랑 모호해요
Owl은 확실히 서바 만들다가 자기네 컨텐츠 만들기 시작한거라
Owl은 걍 거의 유일무이 대체불가능인데
올해는 대성 입성 덕분에…
그래도 화학 n제중엔 아직 탑급인듯
사실 n제는 진짜 대체불능이긴 해
코넘도 좋아요 근데
디카프는 진짜 지금 팀원만 수십명이라는데 팀장은 대단한거같음
대단하죠 생명 No.1 이니 지금은
그냥 학생은 감이 살아있는 과외선생님 정도로 사용하는게 맞는듯 시간 구조상 가능한가싶음 양질의 문제들이
그쵸 진짜 과외꾼이나 대형 현강을 듣던가… 좀 보증된거 위주로 하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