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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day [1147502]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10-16 22:22:57
조회수 25,439

일부 서울대생들이 수험생의 2천만원 상당의 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방치된 일당백 멘토링을 고발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829155







제목을 공격적으로 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객관적인 내용 전달을 위해 음슴체로 오직 "사실"만을 적겠습니다.


전체적인 요약 


1. 서울대 재학생 25명 정도가 팀을 이뤄 100일간의 하반기 "유료" 멘토링 프로젝트(이하 일당백)을 진행함. 인스타를 통해 홍보하였으며 (홍보사진 첨부) 카톡방엔 200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있었음.


2. 전체적인 금액은 신청한 패키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6~30만원 정도이고 대부분 학생들이 평균 15만원 정도의 패키지로 최소 130명이 참가하고 있는 중이라 하였으니 2천만원 정도 선불로 제공함.


3. 이후 일당백 홍보 단톡방에서 강조한 전과목 질의응답, 1:1 멘토링, 주간 자작 하프 모의고사등을 포함하여(자세한 정보는 밑에 사진 첨부) 대가를 지불하여 제공 받기로 "약속"한 것들이 20% 채 진행되지 않음. 1:1 멘토링의 경우 답변을 불성실하게 하고 개인사정을 핑계로 계획한 일정을 계속 딜레이 하였으며, 대부분의 하프모의고사가 학생들의 동의 없이 임의로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기타 자료들로 대체됨. 심지어 영어 자작 모의고사의 경우 모 인스타 공부 인플루언서 분이 당시에 "유료"로 제공하던 자료를 무단으로 배포하고 이것으로 모의고사를 대신한 경우가 있음. <- 당사자한테 사실확인을 마친 명백한 사실입니다.


4. 심지어 참가한 학생들이 아닌 선생님의 역할을 해야하는 서울대 재학중인 "다수의 멘토"들이 대가를 먼저 지급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프로젝트를 그만두어 결국은 남은 몇몇의 대학생들이 130명의 학생들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왔고, 당연한 결과로 시작한지 몇 주 지나지 않아 남은 대학생들의 잠수로 계획된 프로그램은 커녕 흐지부지 넘어가는 상황.


5. 이에 학생들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한 보상과 입장을 요구하였으나 일당백의 총 책임자인 ㅎㅅㅇ 멘토 마저 건강상의 이유로 연락이 1주일 가량 되질 않음. 이후에 닿은 연락마저 환불 요구에 대한 답이 늦어지고 환불 기준마저 명확하지 않으며 어떤 한 학생에게는 전액환불을 약속한 반면 어떤 학생은 진행된 기간 70일(?)에 비례한 1/3 환불만을 답변 받음. (실질적으로 진행된 기간은 ..ㅋㅋ)


이는 단순한 일차원적인 보상을 위한 것이 아닌, 상당한 금액을 먼저 제공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획했던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하고 몇몇 무책임한 서울대 재학생들의 잠수로 인해 금전적인 부분과 여러가지 피해를 받은 수험생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쓴 글 입니다. "애초에 이런 걸 믿고 돈을 내면 안되지 ㅋㅋ" 와 같은 부정적인 입장 역시 이해가 가나, 당시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수험생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팀 스누페이퍼의 관련된 멘토들은 부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당한 책임을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댓글에서 알려주셨는데 현재 스누페이퍼 팀장이신 분이 쓴 글입니다 ㅋㅋ 

https://orbi.kr/0005767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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