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140947]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10-16 20:25:45
조회수 4,509

그 전쟁일어나면 여자는 왜 징집 안되냐고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826517







그 여자들은 왜 전쟁나면 징집안되냐고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걸 보상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전쟁이 나면 여성인권이 바닥을 기게 되는데



이 여성인권이 전쟁범죄만 이야기하는게 아님



전쟁나면 남자들이 많이 죽는대신 전쟁공적이나 보상 복지 이런거 싹 다 남자들이 가져가서 자연스럽게 사회적인 남성의 지위는 끝없이 상승하고 사회적인 여성의 지위는 곤두박질 수준으로 하락한다고 생각하면 됨. 



남자가 국회의원 100% 차지하고 사회공직자 100% 남자가 차지하고 재산 수백억대 갑부들 싹 다 남자고 이런거에 



아무도 딴죽 못건다는 소리임.  



전쟁때만 그런게 아니라 전쟁 끝나고도 이런식으로 10년 정도는 완전한 남자들의 사회가 될거임



페미니즘이 유행하기 시작하는것도 6.25전쟁 베트남전쟁 이후로 커다란 전쟁없이 평화가 유지되니까 나온 이념임 (여자들은 베트남 전쟁이 뭔지도 모를듯 ㅋㅋㅋㅋ) 



중세시대 근현대시대때 여성인권이 바닥을 긴것도 유럽에서 끝없이 일어난 전쟁,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때문임

에초에 전쟁이 일어났을때 여자가 절대로 상위계층으로 올라갈수가 없음 사회구조상


여자가 제1차 세계대전때부터 선거 참정권 생긴것도 

여자들이 군수공장에 투입되서 군수물자를 생산해서 

전쟁에 관여하는게 생기니까 참정권이 생긴거임


물론 전선에서 총쏘면서 싸우는게 아닌만큼 참정권 생긴거 말고 큰 변화가 있지는 않았지만 ㅇㅇ 


2차 세계대전때까지 여자가 사회에서 차별당한건 여자가 싫어서 차별한게 아니라 남자에게는 전쟁병역 수행권이라는게 있다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차별을 한거임 


여자가 1차 2차 세계대전 포함해서 19세기 이전에 일어났던 전쟁들에서 여자들도 총들고 직접 싸웠으면 여자들 절대로 차별당할일 없었음. (여자들 20세기 중후반까지 여성차별받았다고 발작하는거 보면 웃겨죽겠음 누가보면 남자마냥 전쟁터나가서 총쏘면서 싸우기라도 한줄 ㅋㅋㅋ) 


여자가 상위계층이 많이보이기 시작한것도 전쟁끝나고 수십년 지나고 나서부터고



여자들 보면 전쟁나면 남자만 징집된다고 딱히 본인들이랑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게 대다수인데, 전쟁일어났을때하고 전쟁이 끝나고도 수십년동안 


여자들은 징집을 안당하는 대신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사회에서 최하위 계층에 속하게됨. 좋아할일 아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