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 · 1126622 · 22/10/16 20:25 · MS 2022

    김상훈?

  • 클린트 · 1036076 · 22/10/16 20:25 · MS 2021

    ㄱㅇㅇt보다 나을까요 그리고 메리트가 뭐에요?

  • 르세라핌 · 1126622 · 22/10/16 20:25 · MS 2022

    전 현강 안 듣긴 했는데 주변 김상훈 듣는 애들한테 왜 들어??? 하면 자료가 좋댔어요

  • 샤대생 · 1207042 · 23/01/15 12:13 · MS 2023

    국어는 무조건 인강이 독임. 문학은 감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나머지는 독해력과 어휘력이 관건인데, 인강이 필요할 리가 없지. 문법 교재는 그나마 '개념있는 국어 문법', 이게 어려우면 '떠먹는 국어 문법' 추천.
    다만 어휘 공부법과 독해 공부법이 비교적 어렵진 않지만 매우 오래 걸린다는 게 문제지.
    국어 인강이 절대 필요 없는 이유 →
    예를 들어 'a와 b는 각각 A, B 중 하나' ↔ 'a는 A or B이고, b는 a가 아니면서 A와 B 중 하나' 이런 국문법이 있는데, 이런 디테일한 문법 하나하나 세세하게 문법 교재에서 안 나와 있고, 국어 강의는 당연히 거기까지 미치는 수준이 못 됨. 이게 생명과학1에서 주로 쓰이는 문법인데, 본인도 거기서 알게 됨. 본인은 국어 비문학 강의 많이 둘러 봤는데 하나 같이 설명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그런데 사실상 국어는 그딴 게 중요한 게 아님. 독해력과 어휘력이 관건이니까. 독해력과 어휘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으면 그런 기술들이 따로 필요가 없음. 대화를 할 때 하나하나 기술을 갖출 필요가 없는 이유도 그 대화에서 쓰인 문장이 완벽하게 실시간으로 이해가 될 정도이기 때문인 것처럼, 국어 지문에 기술된 문장들이 대화 수준처럼 느껴질 정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갖추면 된다는 말. 기술된 문장을 하나하나 해석 및 이해를 하는 게 곧 비문학 공부의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