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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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막 0.1퍼안에 드시고 그러시는 분들은 수험기간동안
정말로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밥도 후딱후딱 먹고 쉬는시간에도 영단어외우고 전시간 복습하고 무한자습해서 하루에 18시간정도? 그렇게 공부만 하셨나요??
아니 그냥 궁금해서요... 그냥 동경...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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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유입을 위한 1보 후퇴인가...
300등은 안될거같지만
점심 저녁시간은 놀아야져 ㅜㅜ
음 야구는 챙겨봤음 AG는 못봤지만..
글고 작년에 수능 꽤 잘본 제 친구도
8시간정도는 꼭 자주고 포스트시즌에는 야자째고 같이 야구보고 놀고 그랫는데..
이분 100등내외 이신 분이에 ㅛㅋㅋ
오르비 기준으론 0.1퍼 안쪽인데요 ㅋㅋㅋ 진짜 겨울방학땐 : 오전 8~12시 공부 12~1시 밥 1~4시 농구 및 운동 4~5시 취침 5~6시 저녁 6~10 공부
2학기 9월 평가원 이후 ~ 10월말까지 피방 10번, 노래방 5번? 플스방 3~4번.. 다니고 미쳤다 에헤라디야 이랬죠 ㅋㅋ 물론 밥먹는시간에 공부하는 뻘짓은 한적 없고
학교에서도 점심시간엔 무조건 족구 저녁먹고 무조건 탁구. 쉬는 시간에는 뛰어놈. 순수 야자시간은 학기중엔 5시간 방학땐 10시간 정도 된듯요 ㅋㅋㅋ
뭐 나머진 공부했어요.ㅋㅋ전시간 복습 X 영어단어외우기 X 하루에 18시간 X 밥은 후딱후딱 O 왜냐면 놀아야되니까.
수능 631.75 / 내신 46.51 사과대 1배수 안입니다 ㅋ 수능진짜.. ㅡ . ㅡ 이런말씀 하긴 좀 그런데 텝스 941, 6월 100 9월 98 인 놈이 수능때 94 ㅋㅋㅋㅋ 이것만 아니었어도 ㅠ_ㅠ
뭐 여하튼 자기자랑 아니고요 님이 글쓴것처럼 공부 안해도 된다 이겁니다 ㅋㅋ
비밀글 하는 이유는 저희 아버지가 오르비 항상 눈팅해서 ㅋㅋㅋ 걸리면 죽을거같아서 ^^;;
겍 텝스점수로 봐서는 이미 공부시간에 구애받지않는 초괴수셨군요.. ㅠ
댓글 비밀로 안될까용 ㅋㅋㅋ ㅋㅋㅋ 외국살다와서 그래요 ㅋㅋㅋ 때문에 언어에서 고생이 좀 많았죠;
실례지만 텝스 점슈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케플러의 근성으로 공부하시면 어디서든지 성공하심.
전 여잔데요 생리시작한 거 보고 한달이 지난 줄 그제야 깨닫고 그랬어요;;
6월정도엔 화장실가는것도 시간아깝더군요
그냥 아침먹기전에 공부 아침먹고 공부 점심먹고 공부 저녁먹고 공부 공부
잠은 많이 자세요 졸면 다 소용 없어요 일주일에 하루는 노셈 그래야 집중되요 뭐 제가 그랬다고요 ㅋㅋ
저도 잠은 그냥 보통으로 자고, 주말에는 자유시간 완전 늘엿어요 ㅎㅎ 자기를 적당히 풀어줄줄 알아야 다시 힘내서 공부할수잇으니깐!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 이런건 원래 잘 안봐서 그런거는 안봣지만 책 많이보고, 5-6년동안 한번도 안봣엇느네 결국 수능직전에 성스에 빠져서 보긴 밧어요 ㅋㅋ 그래도 공부할건다됨..
레알 고삼생활 펑펑 놀았는데...
결국 수험장 가서 안쫄고 푸는게 포인트인듯요..
안그런사람도많답니다제주위에도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