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승 하고도 굴욕 눈앞…다저스 116년 만에 역사적 업셋 희생양 위기

2022-10-16 01:27:00  원문 2022-10-16 12:36  조회수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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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111승을 했지만 가을야구에서 무너지면 누가 기억을 해줄까. LA 다저스가 비극적이고 굴욕적인 엔딩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는 역사적인 업셋의 희생양이 될 위기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시리즈 1차전 승리 이후 내리 2,3차전을 패하면서 1승2패로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다.

다저스로서는 손 쓸 수 없는 경기였다. 선발 토니 곤솔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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