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의사중 가장 싸움 잘한다?'…복싱 '5전 무패'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의사

2022-10-15 19:56:23  원문 2022-03-11 16:59  조회수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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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Interview] 여자복싱 챔피언 도전하는 서려경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임의 '팡, 팡, 팡팡'.

묵직한 주먹에 샌드백은 경쾌하게 흔들렸다. 수차례의 레프트훅, 체육관은 샌드백에서 나오는 충격음과 숨소리만으로 가득 찼다. 초록 매트 위는 떨어진 땀방울로 얼룩져갔다. 강펀치의 주인공은 위험한 상황에 처한 신생아들을 돌보는 의사이자 여자 복싱 챔피언에 도전하는 무패의 복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임의이자 프로 복싱 선수(천안 비트손정오복싱클럽) 서려경 씨다. 그는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복싱M)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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