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월 모의고사 화학 II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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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월 모의고사 화학II 해설.pdf
안녕하세요. Another class 화학 II 저자 이병진입니다.
올해 마지막 화학 II 모의고사가 끝났습니다.
이번 10월 모의고사에서는 새로운 시도도 없고 난이도도 그리 어렵진 않아서 사실 코멘트할 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 번 담백하게 복습하는 용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고, 결과에 상관없이 남은 한 달 잘 마무리하시면 좋겠습니다.
매번 뻔한 말이지만... 간단하게 몇 마디 잔소리만 남기고 가겠습니다.
1. 실수 정리
지금 시점에서는 꼭 지금까지 풀어봤던 문제들 다시 총정리하는 것 필요합니다. 총정리를 해보면 꽤 신기하게도 같은 실수가 반복되거나, 같은 지점에서 똑같이 어려워하거나, 발상이 늦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꼭 교정하고 수능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2. 체력 안배
평상시 화학 II 모의고사를 푸는 것과, 다른 시험을 전부 응시하고 화학II를 응시하는 컨디션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실제 수능을 풀 때에도 지금껏 연습해온 것이 동일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실전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겠지요.
3. 국어, 수학 성적 잘 유지하기
제 입장에서는 제 책을 공부하고 화학 II를 잘 보면 당연히 좋겠지만, 사실 학생분들의 입시를 위해서는 국어, 수학 잘 보고 화학II는 적당한 성적 받고 무난하게 서울대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면 하고요. 물론 그렇다고 화학 II를 손놓으면 적당히 잘 보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국어, 수학에 큰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주세요. 입시는 점수 타이틀이 아니라 대학을 잘 가는 것이 제1의 목표입니다.
다들 남은 기간 화학 II 뿐만 아니라 올해 공부 잘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고,
서울대학교에서 봅시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화2 #화학2 #화학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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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암! 나아암! 나아암!
나아암! 나아암! 나아암! 나아암!
나아암님 올해 서울대 가면 밥약해주시나욤?
서울대 의예과로 오신 분들은 해드립니다.
와.. 수능 며칠전에라도 선생님 칼럼들을 통해 공부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