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집 앞 복도…개 풀어둔 채 숯불구이 '민폐'

2022-10-15 11:06:51  원문 2022-10-15 07:50  조회수 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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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빌라 복도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한 입주민 모습이 공개되며 보는 이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공용 공간인 복도에서 남성들이 고기를 굽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밤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3명의 사람이 고기를 구워 먹고 있었다"고 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서 성인 남성 2명은 좁은 빌라 복도에서 고기를 구우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 옆에는 이들의 자녀로 추정되는 어린이 1명도 함께 고기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뒤로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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