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절불요 · 561306 · 15/04/11 12:17 · MS 2015

    그냥 지문 길이가 너무 길었어요. 문제 자체는 쉬웠는데 정보량이 쏟아지는 바람에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네요

  • 정우석 · 553329 · 15/04/11 12:24 · MS 2015

    비문학은 어떠셨나요? 사회 ,과학 지문 정보량 장난아니던데...

  • 백절불요 · 561306 · 15/04/11 12:29 · MS 2015

    경제랑 과학 드럽게 길었죠....근데 또 문제는 상대적으로 쉽게 나와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간은 오래 걸려도 답이 명확하더라고요. 전 비문학 보단 고전소설 길이에 경악했습니다...

  • 정우석 · 553329 · 15/04/11 12:31 · MS 2015

    고전소설 인물,장소,사건 파악하는데 힘드시지 않았나요? 무슨 인물이 창선감의록 바로 아래 수준으로 많이 나와서... 읽어내는데 시간 많이 걸렸네요

  • 수능공급 · 524571 · 15/04/11 13:19 · MS 2014

    그래도1컷은 96점 ㅋ

  • 수현b · 558435 · 15/04/11 13:25 · MS 2015

    저도 비문학 오래걸려서 고전소설 제대로 못 읽었네요 ㅠㅜ

  • 핫식수 · 401314 · 15/04/11 14:52 · MS 2012

    오늘 4월 혼자 풀어봤는데 집모의라는걸 감안하더라도 쉬웠어요 이정도에 96점 1컷인게 놀라울 정도?

  • 정우석 · 553329 · 15/04/11 14:54 · MS 2015

    저도 사실 집모의긴한데 제가 남들 다 쉽게 맞추는 걸 은근히 고민해서 시간잡아먹는 경우가 많습니다.ㅠ 그러다 보니 그나마 어려운 문제를 저대로 풀지 못하네요

  • 핫식수 · 401314 · 15/04/11 15:03 · MS 2012

    아...댓글 날아갔네 ㅜㅜ 저는 초초초장수생인데다가 국어가 평소에 잘나오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쉽게 느꼈을수도 있어요. 저때문에 시험에 들었다면 죄송합니다 ㅜㅜ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까 잘 활용하시면 충분히 좋은 성적 거두실 수 있을거예요. 한가지 말씀드리고싶은건 시험장에서는 그 문제가 남들에게 쉬운지 안쉬운지 알 수 없으니까 이문제는 모두한테 어려운 문제일거야 괜찮아 라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안정시켜보세요. 마음이 안정되면 답을 보는 눈도 더 명확해질거예요

  • 정우석 · 553329 · 15/04/11 15:09 · MS 2015

    저도 정확히 말하자면 삼반수생인데, 님은 보통 국어 시간 배분 어떻게 하세요? 4월 집모의로 예를들자면..

  • 핫식수 · 401314 · 15/04/11 16:29 · MS 2012

    저같은 경우는 앞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푸는데요 1~16번까지는 보통 15분에서 20분 사이로 끊고 나머지 시간은 비문학 3 문학 2정도로 푸는거 같아요. 문학은 비문학에 비해서 답이 빨리보여서 문학에 시간을 좀 덜 붓는 스타일입니다

  • 정우석 · 553329 · 15/04/11 16:55 · MS 2015

    제가 화작문25분, 비문학30분걸리다보니 문학25분도 부족하다는걸 느끼는 데 화작문에서 5분정도를 줄이는게 이상적이라 볼 수 있겠죠?

  • 핫식수 · 401314 · 15/04/11 21:03 · MS 2012

    더 줄일 수 있으면 더 줄이는게 맞습니다 화작문에서 모든 선지를 다 볼려고 하지 마시고 확실한 답을 찾고 바로 넘어가세요. 그렇게 시간을 세이브하고 끝까지 다 풀고 남은 시간에 긴가민가했던 문제의 선지를 한번 더 보는게 오히려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될겁니다

  • 핫식수 · 401314 · 15/04/11 21:04 · MS 2012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검토는 화작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비문학 문학도 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