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신임감독 역대최고 3년 총액 18억원 "삼성팬께 감사, 감동 야구 펼칠 것"[공식발표]

2022-10-14 10:09:05  원문 2022-10-14 10:00  조회수 2,25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782008

onews-image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이사장이 14일 제11대 두산 감독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은퇴 5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국민타자’가 두산을 선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특보이자 SBS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이승엽(46) 야구장학재단이사장이 14일 두산과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5억원)에 감독 계약을 맺었다.

두산은 이날 ‘제11대 감독으로 이승엽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규시즌 종료 후 속전속결로 감독 인선을 단행한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윈 터(87541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