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행복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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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임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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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의 전사 저런거 했는지도 몰랐네
행복한건 당연히..ㅋㅋ
그럼 미래에 누가 더 행복할거라 보시나요?
그건 오르비가 아니라 점쟁이한테 물어봐도 확실한 답변 찾기 힘들듯
그쵸 그냥 오르비면 전자라고 할것 같아서 물어봤는데 여기 두분은 꽤나 현명하신 분들인듯
ㅋㅋㅋㅋㅋ오르비라고해서 학벌로 사람 판단하고 그런거 없어요! 오히려 대학 좋으면 학벌주의도 사라짐
제가 그동안 느낀 오르비랑은 사뭇 다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뭔지 그 의도를 느끼긴햇음 근데 행복은 진짜 케바케라
맞는 말씀이에요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그건 너무 케바케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상황이 너무 많으니깐
만족이라는게 행복아닐까요
행복한건 후자
미래는 당연 케바케
만족못했다는 전제가 있는데 어떻게 행복함
그쵸 미래에는 누가 더 행복할까요 그거도 궁금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인생을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누구는 미래에 불행할꺼고 누구는 미래에 행복해질 예정이라고 운명이 편애를 할 수 있을까요
결국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게 되어있어요
대학이 행복이나 미래를 정하는것도 아니고요
현역때 김동욱 선생님이 행복은 마음가짐이라 했던게 생각나네요 살면서 그 말에 뼈저리게 동의하고있고요 ㅎㅎ 모든감정들은 다 마음가짐에서 오는 것 아닐까 생각하고있습니다 ㅎㅎ
후자가 미래에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일단 후회가 안 남아야 행복이 따라오는듯
정말 공감합니다 모든 일에는 후회가 없어야 되죠 ㅎㅎ 후회란게 결국 행복을 막으니까
사실 n수의 궁극적 목적이 안정적으로 직장을 얻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기반 마련인데 이미 행복하면 끝났다 아닌가요
인생은 자기만족
가치야 부여하기 나름
국어는 ! 강사가 ! 펑 !
미래에 누가 더 행복한지는 그 사람이 어떤 대학을 간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을 가서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따라 달린듯요.
나중에도 2번이 더 행복할거 같은데요.
행복을 느끼는것도 유전이라.. 만족하지못하는 사람은 평생 만족하지 못하며 살겠죠
유전이라… 전자가 저고 후자는 제 친동생입니다 ㅋㅋㅋㅋ ㅠㅠ
'만족하지 못하고', '만족하고'에서 이미 답이 나온거 같네요
전제가 결론을 함축한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