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파국 '1월 이적' 선언…레알 빼고 다 가능

2022-10-12 00:47:18  원문 2022-10-11 23:06  조회수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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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킬리안 음바페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계가 깨졌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는 "음바페와 PSG 사이가 산산조각이 났다. 음바페는 1월에 떠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음바페가 극적인 반전으로 PSG에 잔류한지 고작 5개월 만에 불만이 터졌다.

음바페는 PSG의 핵심이 되길 원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PSG와 헤어질 수 있던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PSG로부터 연봉 및 입지 등 여러 부분에서 최고 대우를 보장받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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