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만 제대로 해도 1컷은 나온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752156
여전히 변하지 않는 생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1수2 복합킬러같은거 왜 안냄? 지수로그 이차함수 이런거말고
-
지2 하시는분들 1
단과에서 서바를 준다던데 진짜임? 저도 어디서 들은거라 맞는건지 모르겠음
-
형수르
-
3모보고 충격받은 현역이라 이제 우함시 듣고 있는데 문학은 잘 흡수하고 있는것...
-
하덜에버마 어마딕어어~왓?
-
배고파.. 2
어제 한 끼만 먹었어.. 그래도 그냥 자야지
-
N수노베의꿈형 뒤에서 관음함 으흐흐흐흐흐
-
궁금합니다...
-
250615 난도 17
22급 되나요?? 끝처리가 좀 어려운 것 가튼데
-
노래방에서 혼자 루비쨩~ 나니가 스키?? 이지롤하다가 집왓는데 이제 좀 자제할...
-
5개년 뽑아 풀려함. 책사서 하면 안할거 같아서 한 시험지 풀고 강사 여럿 해설 듣는 것도 좋아보임
-
언어 : 05학년도 예비평가 수리 : 기출문제집에 포함된건 아무리 옛기출이여도 다...
-
잠을 안자니까 0
인지능력이 뚝뚝 떨어짐 4×4= 61 이라고 씀 이제부터 7시간 수면 해야지
-
튼튼하게
-
허리가 진짜 좆댄거 같음..
-
일케 안나옴
-
강기본 공부한지 약 3달 돼갖고 공부법이 잘 기억 나지않는데 강기분은 또 처음이라...
-
으악
-
진짜 김문수 라는 사람이 대통령 국정수행 능력이 있나?? 0
신념같은거 빼고 능력만 봤을때 진짜 궁금한 순수하게 비꼬는게 아니라 이준석 뽑아야겠네...
-
1. 사후적 해설을 지양하라. 2. 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의 수업을...
-
내 고집으로 시작한거였으면서 너무 불만이 많았구나 내가 12월때 마음가짐 다시 되찾아야지
-
다들 왜 옛기출 시러해 29
국어랑 수학 둘다 괜찮은데.. 재밌는데..
-
무물보 1
무엇이든 깨물어보세요
-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생겼을까 핥짝
-
이제 없으니까 허전해ㅜ
-
남자키는 7
클때 메리트있는거보다는 작을때 디메리트가 넘큰듯
-
표점반영하는 탐구 경우 3등급 목표라면 추천과목 생1 생2 는 해봤는데 3등급목표고...
-
이제 평가원 기출을 질렸음 한완기 교사경 렛츠꼬다리
-
이건 어렸을적 읽은 텍스트 양이 많으면 다른 지문과 달리 중2 중3도 다 맞았다(실화임)
-
사탐 처음하는 재수생이고 둘다 개념인강(생윤 임정환 림잇 / 사문 윤성훈 불명)...
-
2018~2025 평가원 중에
-
칭구랑 노느라 이제 듣는군..
-
한줌단이라 오르비에없겠지?
-
아
-
진짜 우동맛이 나서 맛이썽요
-
왜 강사들은 수능 성적을 인증하지 않을까?에 대한 답변 7
대부분 유명강사는 수능날 해외여행을 간다. 그때 밖에 쉴 틈이 없고 2주 뒤 바로...
-
컨텐츠 ㅊㅊ받아요..
-
Psat에 대한 인사혁신처의 공식입장 여기선 대놓고 재능으로 변별하겠다고 못 박음
-
왜이리 한적한거...
-
특히 독서에서 가장 큰 차이가 뭔가요??
-
흠 월욜까지 집공부.. 12
잘할수있을까.. 부모님도 안계신데
-
고민이댑니다
-
수특 독서 지문 읽다 빡쳐서 걍 gpt 만듦EBS 지문 기반으로 확인 문제, 요약,...
-
여자들 군대 안가는것보다 이게 더 짜증나는데 군대는 전쟁중인 나라니까 그렇다쳐도...
-
질문 받음 6
-
뭐지
-
나도 심심해서 무물보 10
신상 관련된거 아니면 심하거나 수위있는 말도 ㄱㄴ Ex)왜케 ㅂㅅ같음?
-
후.. 기상 14
ㅇㅈ
그 이상도 충분 제대로를 착각하는 것뿐
ㅇㅈ 근데 과목별로 상이해서 그 이상까지는 얘기 안하려구요 ㅋㅋㅋ
국 영 탐(사) 는 충분
근데 전 무조건 지능탄다고 생각함 잘하는 본인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저 24255 인가로 시작했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첨부터 잘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태클걸려고 자꾸 답글 다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한다고 성적이 나오는것도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고자한다고 바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하구요
잘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잘 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저도 비슷하게 성적변화를 겪었고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기출만 한다고 1컷을 낼 수 없는 사람이 분명 존재할테니 성적에 부족함을 느끼면 얼마든지 기출에 목 매지말고 엔제든 뭐든 풀어보시면 한다는 것..입니당
재능 재능 하시는데 재능이 필요없는 영역은 세상에 없습니다
근데 수능 재능이 허들이 젤 낮아요 수능에서 재능 운운하면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같은 분야에서도 행시 사시 등등이 훨씬 재능타고 예체능은 말할것도 없고 단순한 창업도 수능 성공보다 훨씬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기출만 한다고 1컷이 나오지 않는건 “제대로” 안해서입니다. 수능은 발명이 아니에요 잘한 사람 따라하면 성적 무조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N제도 결국 수능 기출들을 기반으로 그걸 변형한 문제들이 9할입니다 결국 기출베이스입니다 그걸 따로 보시면 안됩니다.
제대로의 기준좀요 국어 수학..
국어 지금 다시 한번 볼려하는데 몇개년정도 봐야할까요 우기분 하면서 보고있긴한데
그냥 우기분만 보시고 낯선거 보세요 본거만 계속 보면 실력 느는게 한계가 있음
사설은 지금 계속 보고있는중이고 1도 나온적이 없어서 9모전에 조금 보긴했는데
다시 하는게 맞다고 들어서
-
ㄹㅇㅋㅋ생명은…ㅋㅋ
전 저 자신이 생명 백분위 100 찍은 이유가 기출이라 봅니다
-
작년 16번의 경우 사설에 관련 문항이 거의 없었고 17-18 학년도 기출을 봐야만 풀수 있는 논리가 있습니다.
19번의 경우 9모 17번을 완전히 복사해서 낸 수준이고요. 이건 사설과 전혀 관련없이 전 순전히 기출오 뚫었다고 자부합니다.
-
제가 1등급으로 실력을 올릴때까지 사설은 안하고 마더텅만 잡고 풀었습니다. 96 찍고 그 이후에는 사설을 시작했지만요
그리고 그 문제들에 대한 안목을 사설에서 기를수 없는게 그 문제 유형이 사설에 없었어요
기출에 논리적 기반이 있었다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 문제들은 기출에서”만” 그 논리적기반을 찾을수 있었다는겁니다.
전제 자체가 제 방식은 결국 사설을 꼈다 라고 까시면 제가 대화를 할 이유가 없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지 파악도 안되신것 같구요. 좋은밤되세요
한마디만 더 하자면 애초에 사설에 없는 문제를 기출에서 뽑아낸 요소를 사설을 많이봐서 뽑아낼수 있었다… 시대인재 생명 조교인데 저나 제 주위 조교들이나 그런 얘기를 하진 않네요 생각의 차이니까요.
저는 효율성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얘기를 하는거라 뭐가 더 효율적이다의 얘기는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1컷 이후 사설을 본건 기출을 다 봤다고 판단한게 아니라 양치기를 하기 위함이구요 그 양치기는 1컷이 아니라 만점을 위해 한것이고 전 1컷까지를 말했기에 그 이후 양치기랑 1컷은 관련이 없네요
2밑으로는 기출하는데ㅜ맞는거같긴함 애초에 잘 풀지도 못할텐디ㅋㅋㅋ
'제대로'의 기준이 상당히 개빡셈
과목별로 공부법 좀 여쭤봐도 될까요 그 제대로를 전혀 모르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