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ㆍ4 중공군 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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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옆집 친구인 북한이 유엔연합과 대한민국에게 얻어터지고 잇으니간 그것도 압록강 유역까지
그리고 모택동 측에서 게임 체인저로 중국산 바선생 대군들이 한반도로 현피뜨러 온다
거의 뭐 서울 남부까지 털리다가 53년때 휴전 선언....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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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내전 당시 실력 쌓은 유격대들 무시한 게 큰 실수였죠
고작 중국 짱개 새끼들이라고 그게 그거지라고 생각햇겟죠 ㅋㅋ
독한 술 먹이고 대기타다가 꽹과리 치면 막 돌격해서 수류탄 던지는 전술이었는데 국군이 기관총 두고도 질겁해서 도망갔다는 일화도 있어요 ㅋㅋ
허허 참... ㅋㅋㅋ 역시 짱깨국 클라스는 넘사네요
중국 입장에서 봤을 때 625 전쟁 참전은 중공 수립 이후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음.
625 전쟁 당시 마오쩌둥이 회의를 그렇게 열었는데 대다수가 참전 반대했음.
두 사람(?)만이 참전에 동의했는데 그 중 하나가 625 전쟁 중공군 총사령관 펑더화이임.
그 당시 펑더화이가 참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 근거 중 하나가 우리가 지금 패망하고 있는 북한을 도와주지 않는다면 미국과 압록강을 국경선으로 두고 군사적으로 대치->이것은 향후 우리 중국에 큰 위험이 될 것
마오쩌둥이 이것을 받아들임, 펑더화이의 이러한 참전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도 중국의 외교 철칙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그것도 말 되네요
대한민국이 한번도 다 먹어버리면 사실상 미국이랑 한국이랑 대만하고 일본 상대해야 하는데 소련, 중국이라 해도 불리한 건 어쩔 수 없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