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중에 96 받기 젤 쉬운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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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가형 수능
준킬러도 그닥 어렵지 않음. 20/21 은 전형적인 답 5,4 로 나옴.
+ 21번은 희대의 물로켓 그냥 적분 몇번하면 뚝딱 나옴 의미없는 적분 계산.
29번은 평면벡터 자취 구하기. 당황스러울수 있으나 공도벡에 의하면 아주 귀여운 수준.
30번만 어렵지 96 따기는 ㄹㅇ 편했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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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작년제작년얘내가 어나더라 비교만이되는듯여
19 가형 30은 그래도 객관적으로 어렵긴했죠 전임자들인 17,18이 미쳐서 그렇지
17수능이 30번빼면 ㅈㄴ쉽다는데 맞나요
17학년도가 ㄹㅇ 물로켓
21번이걍ㅋㅋ
29번도 어렵지않았나 공간벡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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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가 1819 보다는 쉬웠다는 평을봐서
2027 문제좀 보고와야겠구만요
27그거일걸요 쌍곡선 대칭 원 가운데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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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확통이구나 제가 말한건 언제인가요 18인가
17수능 27번 근데
잘못풀면 답 11이 나오는데
26번 답이 11이였어서
설마 11이 또 나온다고??? 싶어서 황급히 다시풀어서 고친 기억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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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학년도 29번 현장에서 좌표풀이 떠올리기 쉽지 않았는데 이젠 물로켓 소리 듣는구나..
전 기벡고자라서 19 수능 가형 29 말고는 아직도 하나도 못푸네요 ㅋㅋㅋ
당시 컨텐츠 양과 질을 생각했을 때,
17도 18도 19도 쉬운 시험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특히 17땐 교육과정 바뀌고 첫 수능이라 마땅한 기출 문제집도 준비되어있지 않았음..
19는 쉽게 느낀게 그 해 6모가 너무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너무 쉽게 보였어요 저한테는
6모한테 너무 세게 맞음
그러니까요 지금 여기서 뭐가 96받기 쉬운 시험이니 어려운 시험이니 왈가왈부할 것은 없다고 봐요. 당시엔 그 난이도가 어려웠으니 1컷이 92점이었겠죠. 특히 19땐 헬국어 이후에 수학시험 본 것이라 멘탈이 많이 갈린 상태로 시험에 임한 수험생들도 많았을 것이구요.
그 당시에도 수학은 꽤 할만했다는 여론도 많았고 제 주위 친구들도 그해 본 모든 모평 학평중에 수능이 젤 할만했다고 했습니다
그냥 뜬금없이 생각나서 적은것이구요 이게 문제가 되어야하나 싶네요
솔직히 본인은 그때 수학보다 지금 수학이 훨씬 쉽다고 느껴서,, 이것도 뭐 차이가 있는 부분이겠네요
^~^
그때 29번 못풀고 ㅈㅈ쳤었는데 다시 볼 기회가 없어서 아쉽네 주구장창 공도벡만 나오다가 평면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던
저도요 좀만 침착했으면 풀었을텐데 너무 당황함
17수능 현장 96점인데
17수능이 진짜 더쉬움
96받기는
20가형이 19가형보다 쉬워보여요
20가형은 킬러가 없어서
20수능도 현장응시했는데
그때 29번보다 27번틀린사람이 더많았음
아니 이렇게쓰니까 나 수능 ㅈㄴ많이 봤구나..
20은 21번 어려웠고 (ㄱㄴㄷ 였지만) 29도 쉽지 않았죠 저는 19가 20보다 쉬웠다고 봅니다 19-23 현장 응시러에요 23은 예정이지만…
17은 제가 안봐서 모르겠네요
확실히 19수능 21, 27,28번 합쳐서 10분도안걸린듯ㅇㅇ
수험생 발목 잡아야하는 역할인 27,28번이 지금 선택과목 3점보다 쉽게나와서 ㅇㅇ
준킬러 중에 헷갈렸다 할만한게 19번 공간도형뿐이라..
저는 18번인가 빈칸추론 그게 제일 어려웠는듯
함수개수 빈칸추론
그건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사실 너무 오래돼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19 6월인듯요 그건 통합 기준 1컷 70점대일거같은데
196 그 시험 19번이 에바였죠 이차곡선 접선개수로 정의된함수 연속불연속 ㅋㅋ 그문제 풀면서 사설푸는줄알았어요 진짜로ㅋㅋ 그문제때문에 컷 일단 붕괴된듯요
1906은 걍 레전드…
중간에 탄젠트 덧셈정리 문제도 어렵고 말씀하신 19번은… 쌍곡선에 극한? ㅋㅋㅋㅋ 그리고 21도 개어렵고 그 21이 가형 21중 원탑들로 꼽히죠
28도 제가 알기로 역대 확통 오답률 1위입니다 29,30 은 그나마 무난했지만 거기까지 가는게 가능한가 싶은 시험
지금 왜이렇게 입털고있는건지 궁금하네
입턴다는게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현장러였는데
뭔 ㅋㅋ
문제되는게 있나요?
이렇게 옛날 수능 물로켓취급하는건 성적인증안 하고 얘기하면 우스워져서 19수능 96받은거 딱 붙여놓고 말하시는게 나을듯
96을 받지는 못함 현역이라서
돌이켜보면 가형치고 96을 받기 쉬웠지않냐~ 말하는거임
저도 그 어렵다는 18수능 가형 92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30번빼고 틀릴게 없어보이거든요. 3~4년이 지난 후 기출해체분석이 완전해진 지금 기준으로 생각해서 시험을 물로켓으로 만들어버리는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3-4년 지나서 물로켓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가형중에서 96 받기 쉬웠다고 하는겁니다. 이건 물로켓으로 만드는것과 결이 다르지 않나요? 가형내에서 이렇다고 하는건데.
1909 76점 받았는데 19 수능 89 받았고 19 가형 수능 자체가 그 당시 대부분 시험들보다 쉽다고 느꼈습니다 큰 문제가 되나요?
가형 중에서 라고 했는데 왜 다들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런 얘기를 한적이 없거든요
89점이면 2등급컷보다 살짝 높은 점수인데 1등급중에서 상위권인 96점 맞기는 쉬웠다고 말하는게 모순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저도 18현역이고 19는 안 쳐봐서 그에 대한 난이도 언급은 전혀 안 하지만
그 당시 89점이고 가형 중에서 96 받기가 가장 쉽지않나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냥 96 받기가 쉽다는게 아니라요
자꾸 핀트가 살짝빗나가는것 같네요
아뇨 상대적으로 쉬웠다고 말씀하시는건 알고있는데 그때 시험에 1등급에 도달하지 못 한 사람이 1받기는 쉬웠던 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게 작수 국어2등급받은 사람이 1받기는 쉬웠던 시험이렇게 말하는거랑 똑같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가형러면 누구보다 잘 아시잖아요 92 88 84 백분위 차이는 어마무시하지만 다 한문제 차이인거.
한문제 차이가 작다는게 아니라 지금과 비교하면 문제당 백분위 차이가 어마무시한데 지금과 같은 차이로 볼건 아니라 봅니다
전 22수능 국어 백분위 99 지만 작년 수능 어렵다고 합니다. 생명 백분위 100이지만 어렵다고 하구요
역으로 못봐도 돌이켜보면 이러이러한 요소 때문에 내가 현장에서 잘 보진 못했을지라도 쉬웠다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의견을 댓글로 직접 들어보니 제가 짧게 생각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의견 말하는거야 본인의 자유니까 태클걸 이유도 없는데 말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실 말씀하신 부분이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했습니다 집에서 대충 보고 옛날꺼 쉬운데 컷 왜이럼? ㅋㅋ 하거나 예전꺼는 쉽다고 까내리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생각하시고 어느정도 적으신것 같고, 저도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그런 의도로 적은것이 아니고 정말로 96 받기에 그 당시 시험들중에서는 쟤가 할만한 편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으로 적은것입니다.
오르비에서 여하튼 서로 비꼬지않고 의견 교환한건 오랜만이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21, 29에 힘을 빼긴 했어도 비킬러때문에 저는 쉽지 않았던 기억이,,, 근데 막힘없이 잘 푸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봄
17인가 18 주관식에 쌍곡선에 원 문제나 18 ㄱㄴㄷ 처럼 어려웠던 준킬러는 없었어서 저는 수월했던것 같네요
저는 16, 18, 19에서 조금 막혀서 ㅠ,,, 비킬러 막히면 쉽게 못넘기는 게 엄청 큰거 같아요.
저도 그런데 그게 통합되고 확 세져서 작년에 너무 힘들었네요 올해는 조금 극복한듯…
15 아닐까요?
사실 제가 그때는 잘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겪은 가형이 19-21 이라서
형님 15는 가형이 아니라 B형..
이건 근데 개인차가 있을듯
ㅇㅇ 당연한 부분이죠
애초에 가형 96은 지금 96보다 쉽지 않음?
지금이 쉬울걸요…? 지금은 트레이닝으로 누구나 100,96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형때는 30만 개어렵고 나머지 다 물로켓 아닌가여
29번 공도벡 어려웠어요…
기벡 못잡으면 30은 손대도 29는 아예 버리는 사람도 종종 있었구요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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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사후적 해석..
오르비 글이 뭐 대단히 의미가 있어야하는건 아니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그 당시 시험직후 친구들이랑 했던 얘기를 몇년뒤에 적었다고 그게 사후적 해석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하긴하네요
수능만 따지면 ㅇㅈ
모의고사까지 하면 1709가 제일 쉬운듯요
19는 근데 1교시 국어의 여파를 고려안할 수가 없음
집모의로 96맞기면 그럴수 있겠다 싶긴함
19는 나형이 더 어려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