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 해설지 말투 싫으신분 많으시죠?

극혐;;

졸귀

ㄴㄴ; 학생 질문가리지않는것 같음
그냥 그분은 국어 최고 존엄임;; 무조건 100점 맞으실듯 ㄷㄷ..

이찬희씨가 이 글 볼 수도 있는데 표현을 조금 순화하시죠

그 사람 마닳 내기전에 11년도에 쓴 글들도 다 그런 식이더라고요
그 특유의 오만하고 상대방 깎아 내리는 말투로 '넌 그런 것도 모르니? 에휴' 이런식으로

국어 선생님이 그 사람 한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기출문제집이 그 책 한권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기분 잡쳐가면서 공부할 이유 없죠
저도 그래서 다른 거 봄

ㄹㅇ기껏해야 퇴물 강사에 책팔이면서

심하시네 몇만 국어생들 점수를 살리고 있으신 분이신데

전 오히려 옆에서 말해쥬는 말투라 좋던데요ㅎㅎ

전 오히려 그런 면이 좋던데요

아니 그러면 책을 사지말고 듣지마세요ㅋㅋ 이딴글을 왜올리는거?

무조건적인 비방도 아니고 이러저러해서 불만족스러웠다는 식의 글을 쓰면 안되는건가요? 그 강사를 듣고 태도가 기분이 나빴다라는 사람한테 싫으면 듣지 말라는 말만큼 의미없는 말이 또 있을까요? 이미 들었다는데... 그러면 후덜덜님은 이 글이 보기싫으시면 뒤로가기 누르시면되지 왜 글을 읽은후 댓글까지 남기시는 수고를 하십니까? 책과 강의 컨텐츠 외에도 강사의 인성이나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한테는 이 글도 나름 의미있는 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사의 인성이나 태도와 상관없이 난 성적만 올려주면 좋다는 분은 그냥 이 글 무시하시면 되는거고, 그런걸 중요시 하는 분은 이 글을 교재 및 강좌를 선택할때 참고하면 되는겁니다.

자기한테 도움만 되면 됐지 별걸 다가지고 까시네ㅎ 국어강사면 학생들 국어점수만 올려주면 되지 뭐 그이상이 필요한가요? 남들이 뭐라던 난 작년에 마닳이랑 이찬희선생이 올려주신 플러스알파닷, 비문학지문요약만으로
옛날 언어의기술 초판 출판됐을때 풀고 4등급받았던 국어 작년에 문법하나틀리고 98점 1등급받은걸로 족함. 때문에 저한테는 마닳과 이찬희선생의 국어컨텐츠들은 고맙기만하네요. 국어성적만 확실히 올릴수있으면 말투야 어떻든, 심지어 개 쌍욕이 쓰여있더라도 성적만 확실히 오르는 컨텐츠면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이 찬밥 뜨거운밥 가릴 처지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