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은 안싸워도 될거를 가지고 맨날 싸우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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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엄마가 뭔일이냐고 물어봐서
어쩌구 저쩌고 얘기 했는데
엄마가 ..... 너는 왜그러냐 애가 엄마가 저번에 그러지 않았느냐 머 이런식으로
뭐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또 저는 꼭 기분나쁜데 그렇게 말해야 겠냐 라고 따지고
이런 레퍼토리가 계속 반속되는데
왜 나는 자꾸 뭘 기대하고 엄마한테 얘기를 하는건지 원.....
아오 답답해서 한번 걍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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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앵간한 사람들 모두 같은 레퍼토리로 싸울듯 ....
물론 저는 그냥 아무말 안하는 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