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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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에서 편의점이랑 젠트리피케이션을 각각 긍정 부정 두개 다쓰거 맞나요
그리고 문제2 다들 어떻게 쓰셨는지 공유 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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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긍정 젠트리-부정
각각 부정과 긍정 두 개 다 써야하는거 ㅇ닝가??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저는 긍부정 다보여서 썼는데 2번이 난해했어요 ㅠㅠ. 전 2번 점진 점진 유토피아 순으로 했는데…아악
각각 긍정 부정 하랬으니까 각각에 긍정이랑 부정해야죠. 2번 문제는 1,2번 지문은 점진적이고 3번은 유토피아적 했음
근데 3번은 진짜 어려웠어요..먼저 시행했던 제도가 효과가 미미했다고 해서…으악?
저는 장애인도 고용되어야한다는 이상적 세계관 때문에 목적과 수단이 역전되었음에도 정부가 직접 개입하여 지속하니까 유토피아라고 했어요
저랑 똑같이 쓰셨네요 근데 2번 점진 점진이 맞을려나요? ㅠㅠ 셋다 다른갈까봐 무섭네요
수만휘에 후기 보면 합격자가 한번 쳐본 글 있는데 2번문제 점진 점진 유토피아 하셨더라구요
후 그나마 안심이네요 ㅠㅠㅠ
이제 수능에 집중해서 모두 화이팅해요!
1번 유토 2번 점진 3번 점진임
1번 점진 2번 점진 3번 유토임
1번 신호등이잖슴
기본적으로 유토피아 지지하는데 다만 무조건적으로는 아니라고 하니깐 마지막에 기존의 유토피아와는 차이점있다고 서술하는게 베스트임 ㅇㅇ
ㄴㄴ 구성원의 합의하에 정부가 만들어진다고 했으니까 합의를 거치는 민주적 방식인 점진임. 크게 오해를 하신듯
저도 기업이 자율적으로 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니가 점진이라고 봤어요
정부가 장애인도 고용되어야한다는 이상적 세계관을 가지고 지원을 한 결과로->장애인을 고용하기위해 회사를 운영하게 되어버렸다고 했으니 기업의 자율이라 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그런가 모르겟네야
저는 점진적 사회공학이 무정부를 지향하는 건 아니니까 제 서술이 맞다고 생각해요. (마) 마지막 문단에 민주적 방식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딱 (바)지문에서 정부의 역할이잖아요. 개인들이 합의를 통해 나누어 준 권력으로, 합의를 통해 도출해낸 독재가 아닌 적절한 방식의 법률적 제한.
그래서 논제로도 전체의 규율과 개인의 자율 간의 합리적 합의에 대해 분석하라 한 거구요. 점진적이라고 전체의 규율에 타협하지 않는 건 아니란 말씀. 점진적 사회공학이 생각하는 전체의 규율과 개인 자율 간의 합리적 합의가 딱 두번째 지문의정부가 하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유토피아라면 구성원의 합의가 없었겠죠?
사회적 합의 = 민주적 정당성 확보 같음
1 유토 2 3 점진
1번 유토 2번 점진 3번 유토했움여..
아 망한듯ㅋㄱㅋㄱㅋㄱㅋㅋ샤갈
ㄹㅇㅋㅋ ㅠ
1번유토피아 (점진적도 나름 지지한다씀) 2번 점진
3번 유토피아적실패 (점진적쪽에 행복하게 하는제도는 없다고 발언->장애인제도 사실상 실패) 이거쓰고 점진적 (스스로)하니까 기업이랑 장애인 모두다 행복할수있다 적었음
저도 이렇게적음
1번 긍부정 다 쓰는거 아님?
ㅇㅇ 기출 보면 각각 쓰라는 문제는 긍부정 다쓰는 걸 의미했음
아 다행이네요 진짜..
1번에 긍부정 둘다 쓰고 2번은 1.사회합의 2.개인 자율 3.둘다 섞은거 이렇게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