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정도는붙겠지 · 1046544 · 22/10/08 22:46 · MS 2021

    문제를 몰라서 그런듯

  • 서울대보내줘요 · 993175 · 22/10/08 22:47 · MS 2020

    아 그거 보통 지자기 역전은 수천만년 이하의 짧은 시간대에서만 측정되기 때문에 대륙의 이동에 따른 고지자기변화는 항상 정자극기인 것으로 측정합니다. 해양지각 고지자기도 수백만년 정도잖아요. 그래서 기본이 5천만년씩 되는 고지자기극 이동같은건 그냥 정자극기인 것으로 측정한다고 그랬습니다.(서바 지구과학쌤이 말해줌)

  • 서울대보내줘요 · 993175 · 22/10/08 22:49 · MS 2020

    그래서 고지자기극 문제에서 고지자기 복각이 같으면 그냥 정역자극기 상관 없이 그냥 같다고 보면 됩니다

  • 김현우전용샌드백좌흥민 · 976093 · 22/10/08 22:51 · MS 2020

    근데 문제들 중에 어느 한 지괴에서 역자극기에 만들어진 화성암과 정자극기에 만들어진 화성암을 둘다 포함한 문제 서바나 시중 문제에서 본거 같은디

  • 김현우전용샌드백좌흥민 · 976093 · 22/10/08 22:53 · MS 2020

    당장 서바 15회 18번만 봐도 한 지괴 내에서 정자극기일 때 측정한 거랑 역자극기일 때 측정한거 비교하는 문제도 있잖아요

  • 서울대보내줘요 · 993175 · 22/10/08 22:53 · MS 2020

    그런데 이 경우는 고지자기는 1~2백만년 단위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5천만년이면, 애초에 자료에서 5천만년 근처의 시간대중, 정자극기일때의 고지자기극을 주는겁니다.
    결론: 고지자기극(지괴의 겉보기 이동 경로)문제(해령문제 말고요)에서는 그냥 정자극기로 하고 푸는게 맞다.

  • 김현우전용샌드백좌흥민 · 976093 · 22/10/08 22:56 · MS 2020

    그냥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자극기가 일정하다고 생각하고, 연대표를 주는 것처럼 특수한 경우라면 지자기 역전까지 고려해야 된다는거죠?

  • 서울대보내줘요 · 993175 · 22/10/08 22:57 · MS 2020 (수정됨)

    넵 그렇죠. 또 수능은 교육과정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전에 냈던 문제에서의 제시 사항이나 해설을 바꾸지 않는게 원칙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나오면 역시 역자극기는 고려하지 않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