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S. · 560287 · 15/04/08 00:01 · MS 2015

    재수반대가 아니라 재수학원을 반대하시는 거에요? 부모님이 독재를 추천하시다니..ㅋㅋ

  • 고려대가고싶어요 · 536080 · 15/04/08 00:02 · MS 2014

    네 ㅋㅋㅋㅋㅋ
    신뢰가 안간다고 말씀하시네요
    물론 제가 좀 심하긴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독재하면 100% 망할 것 같은데.. 제가 진짜 독재를 잘 할 수 있는 타입이 아니라서.. 하고 있으면서도 정말 걱정되네요 하하

  • 고려대가고싶어요 · 536080 · 15/04/08 00:02 · MS 2014

    아무래도 학창시절 성적은 좀 나왔던 편이니까 그걸 보고 이러시는 것 같습니다 ㅠㅜ 그래도 독재만은!ㅠㅠ

  • 죄수생이라는 · 565800 · 15/04/08 00:04 · MS 2015

    저랑은 반대시네요. 전 차라리 독재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재종반에 짱박아버리심.

  • 고려대가고싶어요 · 536080 · 15/04/08 00:05 · MS 2014

    저로서는 부럽네요.. 님도 부러워 하시겠지만.. 전 진짜 독재는 못하겠어요 의지 문제가 아니라 이건 마치 롱스톤과 물의 관계라고 할 수 있죠

  • 죄수생이라는 · 565800 · 15/04/08 00:10 · MS 2015

    재종반이 시간관리는 확실히 해주는 것 같긴한데 학원 수업은 제가 기초가 없어서 그런지 따라가기가 힘들더라구여.

  • 고려대가고싶어요 · 536080 · 15/04/08 00:35 · MS 2014

    그렇군요.. 저는 외부로부터의 시간관리가 정말 필요한것 같아서요

  • Frog in a wall · 498084 · 15/04/08 00:19 · MS 2014

    저도그랬엇는데 이주일동안 설득했죠..

  • 고려대가고싶어요 · 536080 · 15/04/08 00:20 · MS 2014

    어떻게 설득하셨는 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부끄럽지만 학원의 관리가 너무 절실합니다

  • Frog in a wall · 498084 · 15/04/08 00:23 · MS 2014

    부모님이 그냥 성적맞춰서 아무데나 가라고하셨는데 제가 대학이상한데가면 어차피 다니다 자퇴할꺼라고 그리고 그런대학나와서비젼도없다고 하고 그랬죠 그당시 서울에s대에 예비번호가 점점가까워져서 붙어도 안갈껀데 부모님은 붙으면무조건가라하셔서 약간 강경한 입장을 취했엇네요 그리고 재수하면 진짜 안놀고 공부만 할꺼라는 다짐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