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화이팅 [408803] · MS 2012 · 쪽지

2015-04-07 23:12:00
조회수 615

꼭 봐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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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성한라인 화학과 3학년까지 수료한 학생입니다.

휴학하고 약대 준비하고 있었는데, 어떠한 계기가 생겨서 의대에 가고 싶어,

고등학교시절, 그리고 반수한 시절 자주 들렸던 이곳에 와보게 되었습니다.

(반수 때 한의대 붙었었는데 안 갔어요ㅠㅠ)

제가 93년생이라 나이로 치면 5수인데, 여기 글을 보니 참 5수에 대한 안 좋은 말이 많네요ㅠㅠ

어떤점이 그렇게 안 좋게 생각들게 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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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yo · 33499 · 15/04/07 23:18 · MS 2003

    님네 학교에 5수생 새내기 후배가 들어오면 어떤느낌이 드나여

  • 반수생화이팅 · 408803 · 15/04/07 23:21 · MS 2012

    대체로 대단하다고 했는데...

  • yoyo · 33499 · 15/04/07 23:22 · MS 2003

    그들도 님을 대단하다고 생각할겁니다

  • 도진이 · 523096 · 15/04/07 23:43

    성공만한다면 그래도 30에 의사되시니 대단한거죠! 글고 ..peet생각중인데 약대입시 많이 어렵나요?..

  • 반수생화이팅 · 408803 · 15/04/07 23:52 · MS 2012

    음.....많이 어렵죠 수능 투 과목들이 피트에서는 기초 정도가 되거든요. 특히 생물 같은 경우는 양이 어마어마해서 시작도 전에 질리기가 쉬워요, 입시가 많이 어렵냐 하시면...음... 이게 갈수록 서류를 많이 보게 되어서, 학벌 학점 수상경력 토익점수 심지어 출신 고등학교의 내신까지도 보거든요, 그래도 저희 과에 제 친구들은 가고싶다하면 거의 다 갔어요, 아마 서울대라면, 상당히 낮은 점수로도 붙을 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사실 그 정도로 낮게 받을 서울대 친구들은 없을거에요)

  • 도진이 · 523096 · 15/04/08 00:49

    약대도 만만치않군요ㅡㅡ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