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저 궁금한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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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압에서 섭씨 100도를 물이 끓기 시작하는온도로 정의 하잖아요
근데 끓기 시작한다는게 어떤거임?
기체발생? 기포올라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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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증기압력이 1기압일때
그건 100도를 정의하고 나오는거 아님요?
그냥 끓는동안은 100도 고정이라 아무때나 재도 상관이 없어요
의미를 물어보신거라면, 거품이 나야지 끓는거일걸요?
처음에 정의를 도입하려면 어느 시점을 잡을거냐 물어본거에용
전체 물 말고 각 분?자기?준아닐까요?
몰?루겠?네요?
진짜 이것만봐도 좆같다
예...?
물이 증발하기 시작할때...?
기화한다는게 어디기준으로요? 물을 끓인다고 균등가열이 되는게 아니지 않아요?
그냥 물이 증발하기 시작할때...?
어느 특정 부분이 먼저 끓는건 그 부분 분자가
먼저 100도에 도달하는 거 아닌가...?
어차피 끓는점에서 더 높아지지는 않는다는 걸 알고 잰거라서
그렇게 엄밀하게 따지진않을걸요?
물리량들자체가 엄밀하게 정의되지 않은 경우가 많음
일반화학 실험 때
끓는점 이용할 때 끓는다는 걸 명확하게
캐치할 수 없다고 교수님이 그러긴 하셨어요...
액체의 증기 압력이 외부 압력과 같아지는 온도로~
나무위키 찾아봄
기포가 올라올때
화학 2에서 배우지만, 일반적인 물의 증발은 물의 표면에서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것인 거와 달리 끓는 건 물의 내부에서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걸로 정의합니다.
즉 물의 끓는 점은 물의 내부에서 수증기가 생기기 시작하는 온도로 정의하며, 이는 물 내부에서 기포가 생기는 점과도 같습니다.
왜 특정 온도에서부터 물 내부의 액체분자가 기체분자로 변하기 시작하는지는 좀 더 복잡한 문제지만, 물의 증기압력(닫힌 용기에 물을 넣었을 때 평형상태의 수증기의 압력)이 기압과 같아지는 순간부터 이런 일이 일어나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증발이 더 활발하므로 평형상태의 수증기의 압력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물 전체에서 기포 발생? 표면에서만 기체되는 게 증발이고, 내부에서도 기체 생기는게 끓음으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