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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 가셨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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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톤이랑 night shift 모드 실제로 수면에 도움을 주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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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는 길다란 티 입고 되게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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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재밌었음 덕분에 전투력도 개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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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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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꾸 같은댓이 두번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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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팁같은거 있나요 오늘 한번 해보려는데...감이 잘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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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할매턴우즈 슈발 ㅠㅠㅠ
설마 이 조사때매 틀렸을까 하면 틀렸음 ㅋㅋ
9평 크리스마스 현대소설 지문처럼 시민이 정한 페어플레이 정도면 말을 안함 ㅋㅋ; 진짜 토악질나와서 리트나 풀거임요....
이거보고 실모 점수 압박 집어던졌다..
근데 답근거 쪼잔해지는거는 경향성이라고 봐서 그거는 연습하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임.
비문학은 글은 그럭저럭 잘뽑는거같은데 문제를 잘 못뽑는거같음 약간 옛날수능틱한데 억지로 트렌디해보이고 싶어하는... 약간스냅백쓰고다니는 신도시 아재같은느낌
물론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설중에 젤 나은건맞음
글은 상당히 괜찮아요 ㅇㅇ 특히 강k 지문은 나쁘지않음
문제는 문제랑 선지지...
그래도 내용일치만 뒤져라 내는건 너무 역함요 ㅜㅜ
제가 푸는 방식 특성상 수능 기출이나 리트 스타일에 강한데 그거에 비해서 오답비율 높은거 보면 문제의 결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 수능의 쪼잔한 선지는 솔직히 그럭저럭 보이는데 얘는 국어 영역이 아니라 인간스캐너 영역을 보는 거 같아요
연습용 모래주머니라고 한다면 일리는 있다만, 좀 과한 면이 있는 듯.
풀게 없어서 풀긴 하지만 평소 틀리던거의 몇배를 틀리니 스트레스받네요 ㅋㅋㅋ
ㄹㅇ…
요즘 인문지문도 지문에 정의해주지도 않은 관형어 그런거 선지에 막 갖다쓰고 어질어질함
평가원 백분위 99이상나오는 사람이
시간 무제한으로 답지를 읽어도 납득도 안가고 이해도 안가는 문제들은 하자가 있다고 생각
평가원 다풀고 리트 다 풀었을 6월 즈음이 제일 폼 올랐던거 같은데
이감 간쓸개 푸는데 특히 인문 철학같은건 이해도 안가고 실력도 떨어지는 것 같음
내가 국어 사설은 주는거아님 안푸는이유 그대로네요
이게 혹시 수능에 나오면 어쩌나 싶어서 푸는데 요즘은 리발 이거 내면 틀리고 97받지걍 이러고있음 뒷골땡겨죽을듯
딱히 도움도 안되는데 사람들은 왜 이만원씩 하는 실모 몇십개씩 사는걸까요..
풀게 없는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하고... 일단 저도 풀고는 있는데요 뭐 ㅋㅋ 제 개인적인 견해니까 도움되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라구 생각해용 안 푸는 것보다는 당연히 나을 거라구도 생각하구용
물론 그거에 매몰되면 푸느니만못하다고봄
어쨌든 일단 저한텐 안맞음...
전 일주일에 두 개 정도만 풀면서 어디서 실수하는지 체크하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제가 실수 많이하던거 같아서.
에이 애초에 사설에서 수능 수준의 문제 퀄리티를 기대하는건 문제 아닐까요.. 사설은 어느정도 일치불일치에 의존한 문제를 낼수밖에 없죠... 전 그래서 독해력이 잘 갖춰진 학생은 수능이 더 쉽고 그 반대라면 사설이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뭐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