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자치고는 멘탈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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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작년학교에서 같은반한친구도있고 강대라서 사람도 정말 많은데
누가 나한테 잘하고 있어 잘한다. 막 이런거처럼 부둥부둥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며칠전에 대학간친구만났는데 벌써 미팅하고 막 썸타고 잘지내는 모습보면서 참 부럽더라고요..
믿고 의지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친구한테까지 찡찡대는건 완전 민폐잖아요
저는 작년 고3현역때 왜 고3때 연애비율이 높아지고 교회가는 횟수가 많아지는지 이해 못했는데 올해들어서 엄청 뼈저리게 이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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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재수생인데 공감가네요..
같이 힘내요 으헣 ㅠ
독재하시면 미치실 듯..ㅋㅋ
믿고의지할사람해드릴까요
이대로이대님한테 한 것처럼 하시게요?ㅎㅎㅎ
헐 그런거아니고 그냥 장난댓글인데;;;
그리고 그건 뭐랄까 그냥 헤프닝인데 괜히 이미지만 버린듯
전에 그분한테도 똑같이 저렇게 적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ㅎㅎ
하긴 그런거같네요
근데 그분한테 부끄러운 짓 한거 단하나도없는데
뉘앙스가 좀 이상하시네요 댓글의 의도도 그렇고요
글쎄요. 부끄러운 짓은 안하셨을지 몰라도 그때 그분이나 지금이분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엿을지라도 과연 저 댓글 그대로 다셧을지는 잘....
뭔가 아니꼬우셨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론 주의하죠
ㅋㅋㅋㅋ이런 댓글 저도 달려다가 넘겼는데
죄송...
저한테 죄송하실거 뭐 있나요ㅋㅋ 하고싶은말 하는거지...게시판은 그러라고있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의지될만한 사람이 되시면 되죠ㅋㅋ
저랑 같이 의지합시다
독재생인데 학교 후배들이랑 같은 독서실이라 눈물나네요 ㅅㅂ 화이팅!
저돋작년에 반수할때.미치는줄ㅠ이젠안그래용ㅋㅋ그시기잘견디세여!
전 믿고 의지할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얘기할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주간반 다니다가 주말반으로 옮겼는데, 주간반 땐 고등학교 동창이 많았는데 주말반엔 한 명도 없고 사교성이 있는 성격도 아니어서 이틀 내내 입이 답답해 미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라이프이스 댄저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