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비 고1 예비고2인데 정시하겠다고 깝치는 것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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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간하면 수시 챙겨라
엥 전 수시보다 정시가 더 잘나오는데요
나는 고2까지 모의고사론 물 화 50점 놓쳐본적도 없고
전교생 100명이 안되는 ㅈ반고도 갓반고도 아닌 애매한 학교지만
전체 백분위에서 나보다 높은 놈 하나도 없었다
이런데도 수능때 32323 쳐박고 재수하고있으니
참고해라
Q. 하지만 성공한 케이스 많지 않나요?
A. 죽은 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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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공한 케이스 많지 않나요?
나는 죽었다
huck.
죽은자는 말이없다는 인정이네
ㅇㅈ 수시해야함 ㅋㅋㅋㅋ
3년을 꼬박했는데도 이렇게 어려울줄은 ㅅㅂ
말 멋있네요 나도 써먹어야징
힘내셈
수시챙기다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수능에 딱 도움될정도만 내신챙겨서 논술, 정시 남아돌 정도로 받는건 수시 챙기는거 아님?
원래 짧은 말로 해서 사람마다 해석이 다양해지는게 원래 내 목표였지만 굳이 해석을 원하신다면야
최소한 내신 시험을 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다한다.
모든걸 쏟아붓는 경험을 최소한 1년이상 해봐야한다고 생각함.
간단한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어우 내신 영어 극혐...하면서도 시험범위는 전부 다 외우고
설마 나오겠어 싶은 수학 문제집도 한권을 3번씩 풀고
그걸 1학년때 기본적으로 하고
2학년부터는 내신으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안 할 사람은 안해야죠.
정말 정시+논술밖에 답이 없으면 내신 계속 하라는것보다
교육청과 평가원 시험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고2때 고3이랑 똑같은 커리 타라고 하는게 맞음
기본적인 루틴은 그건데 사실상 망한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이랑 지금부터 정시로 해서 재수 없이 갈 수 있는 대학이 같거나 혹은 후자가 더 낮은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목표대학이 최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현역정시 성공자들은 거의 빈사상태입니다.
그 머냐 항상 하는 얘기가 있는데
내신을 던져도 되는 기준 -> 앞으로 남은 내신을 모조리 1등급 받아도 최종 내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ㄹㅇ 남은 내신 올 1 받아도 목표 안되는데
수능에 도움 안되는 내신공부하는 것 만큼 미련한 짓도 없음
오 맞는말같음
본문에 나온 짓거리 한 입장으로 말하면
수시로 가세요 그냥...
수능 국어 풀면서 실시간 재수 확률 계산하는거만큼
공포스러운 경험이 없었음
전체 백분위 높은 놈이 없었는데 32323이면 ㅈ반고가 맞는듯..?;;
6평까지만 해도 12212떳었는데
수능때 ㅈ박은거
말이 되냐 어떻게 등급이 그렇게 떨어지냐?
몰라 시발 되더라
시험치다 국어에서 멘탈 터진게 작수가 처음이라 영향이 더 컸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