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민 비문학이 저만 사후적으로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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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실전적이지 못하다고 느껴질때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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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라고 생각함 연습해보니까 60퍼까지는 따라할 수 있음 사설에서도
그게 실전적으로 느껴지는 실력이면 50분컷 고정 100점
한번 죽고 나서 해보고싶어요
비독원 기준 20프로정도 사후적인 것도 있었음 ㅇㅇ
해설강의까지가 딱 실전적인듯? 정석민 1도 안들었는데 저랑 90프로 일치했음
석민쌤도 자기도 이 생각을 처음엔 못했지만 사후적인걸 말해주는 이유가 있다하시던데
정석민 T 도 강의 중에 이건 처음 읽을 때 생각 못 했다라든가 등의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어느 강사를 수강하든 실전에서 그 강사들처럼 다 할 수 없어요. 실전에서는 그냥 본인이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만 할 수 있도록 평소에 기출 분석하고 연결 또는 붙여 읽기하는거예요. 강사들처럼 완전 똑같이 할 수 있다면 이미 더 이상 강의가 필요 없는 수준일 듯요.
아무리 받아들이려해도 이건 너무 사후적이라고 느껴지는거 거를거 거르고 듣는데 쌤이 수업에 하는게 100이면 그중에 솔직히 5-60만 해도 문제는 다 맞을거같음
비문학 솔직히 여기저기 다 들어봤는데 정석민쌤 들으면서 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