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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수학 포기하지않고 풀러간다
이거보고 오늘 자체 공강 때렸다
개인적인 생각이었는데
여러 사람보는곳에
저런 비관적인 생각을 제가 성급하게 적은건
문제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ㄴ ㅔ ?...... 그냥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적은 글인데;
님 생각도 안 했어요.. 왜 죄송해여 저한테..
앗 제가 저런 글을 그대로 적어뒀어서 제 얘기하신줄 알고..
누구 비판할려고 쓴 글이 아니라
용기를 심어주고 싶어서 쓴 글임..
끝까지 열심히하면 바뀐다는말엔 이의없이 동의합니다
좋은 글인거 같아요
좋은 경험담 완전 감사드립니다. 빡공간다!!!
선생님 비문학 원래 괜찮았는데
갑자기 요즘 글이 거의 안 읽히던데
이런 경우는 실모나 벅벅할까요..?
예전에 사설만 주구장창 풀다보면 뭔가 순간적으로 눈이 흐려진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네여
저는 그럴 때면 어려웠던 평가원 기출들 몇 세트 풀면서 머릿속을 정화시킵니다
오... 나도 이래야지
진짜맞말
의대생이 그렇다 하면 그냥 무조건 맞는거다
ㄹㅇ
이거보고 수능날 커하 찍기로 했다.
수능 1등급 2등급 전부 도배 기원
문학 연계 고전 시가 , 현대시만 보고 가도 충분할까요? 소설은 대강 줄거리만 읽고
오히려 현대시는 별 필요 없고 고전 소설이 더 중요해요
고전 시가 ㅡ 고전 소설만 봐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봄
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전날에는 그래도 푹 주무시고 가셨나요?
아뇨 역대 수능에서 잠을 세시간 이상 잔 적이 없습니다; 개쫄보라
헉 그렇군요. 그래도 수능이라 어찌 치셨나보네요.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의도치않게 엄청난 동기부여 받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월선헌십육경가 프린트해서 당일에 차타고 가면서 읽었었는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대박이었죠 월선헌ㅋㅋㅋ 저게 나올 줄이야..
저거 땜에 많은 수험생들이 울었던ㅠㅠ
월선헌이 수특에 있었던 작품인가요??
아마 수완으로 기억합니다
고전시가랑 고전소설은 이때까지 연계에서만 나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제가 고전 나오면 해석도 잘 못하고 완전 약한데 연계만 파도 될까요? 필수용어 외우구요
네 아마 12년도 입시부터 70퍼센트 연계 시작한 이후로는 어지간하면 연계로 나왔던 걸로? 근데 고전시가는 비연계 작품도 하나 나올거에요 ebs만 보는 걸로는 괜찮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안 된다면 그거라도 봐야지요
이글보고 개같이 ovs 꺼냈다.
오늘은 부엉이 일찍 가야겠다
지금5등급인데 수능때 3만 맞고싶다
수학 유지하고 싶어요..ㅜ
기하 100goat..
노력 바이럴 ㅋㅋㅋㅋ
바이럴 맞음ㅎㅎ 제발 효과있어서 공부좀 했으면 좋겠음
이런 글 너무 좋네
와 16~17시간... 진짜 대단하시네요 역시 의머
혹시 4시간 30분 주무시고 평소에 졸린거 참으시면서 공부 하신건가요???
공진단 두알 먹고 한 시간마다 담배 한 대씩 폈는데 그때마다 계속 찬물로 세수했습니다
폐건강과 바꾼...
폐는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씹창
예~
이거 보고 담배 배우기 시작했다
절대 xxxx
근데 비문학같은거 갑자기 확 튈수있다는거 진짜 공감
아는동생한테 몇가지 알려주고 인강하나 추천해줬는데 3컷이었다가 한달만에 고정 1 만들어오더라고요 갑자기 깨달았다고
네 저도 실제로 그랬습니다
정확히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뭔가 쭉 쌓이더니 진짜 하루아침만에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거고..
원래 깨달음을 얻기 전까진 안 오름
진짜 딱 이거다 하는 느낌이 올때가 있음
이거보고 학교 수업 안듣고 기출마무리 풀기로 했다
실모나 평가원 보면 수학 항상 76-84정도 진동이었는데 요즘 실모치면 92정도 나오고 되게 안정적으로 푸는 느낌.. 수학 최근 한달 엄청 열심히 팠는데.. 한달만에 엄청 버라이어티한 차이를 느낌..
이거 ㄹㅇ임 저도 갑자기 확오름
수학도 기본기 잘 깔려있으면 자기가 약한 유형들 각개격파해서 점수 올릴 수 있다고 봄
참고로 무지성으로 희망회로 벅벅 돌리라고 쓴 글 아님
시험 직전에 월선헌 읽고 19수능 국어 백분위 100 맞은 것도 내 감동 실화고
비문학 실력 하루아침만에 갑자기 팍 튄 것도 내 감동 실화임
결론 = 끝까지 좆빠지게 하자
아 수학도 저때 어느순간 실력 확 올라갔음
영어는 원래부터 잘했고 ㅎㅎ
저도... 그런 케이스... 전자같은 경우에는...
오늘도 용기받아갑니다
당시에 몇시에 주무셨어요?
3시 취침 ~ 7시 3~40분 기상
맞긴해요 수험생활은 막판 효율이 제일 좋긴한데 그냥 이때까지 놀아놓고, 이제 한달정도 빡집중 한다는거부터가 모순인 애들한테 쓴소리 마렵긴함
그건 도둑놈 심보긴 하죠 ㅎㅎ
생각해보니까 작년 10모 사문 4였는데 빨더텅 풀면서 타임어택 연습하고 불후의 명강 스피드 버전으로 수능 1 맞고 개념 7분컷 했네 막판 스퍼트는 가능하다
비문학 나도 깨닫고싶다
훅시 비문학 교재 뭐쓰셨나요..? 기출n회독 간쓸개 그릿 했는데 6모 백분위 95>9모 3으로 떨어졋거든요ㅠ 화작 선택이 ㄹㅇ실수였나
저는 비문학 그냥 주구장창 기출만 팠었음
19,20,21 전부 다 백분위 100맞았는데 문학,비문학 전부 기출밖에 안 봤어요
정확히는 다른 것도 보긴 했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음
실모 정도는 시간 재면서 풀기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딱 그 용도임. 타임어택 연습하기.
물론 사설 지문들 푸는 거 나쁘다고 생각 안 함
다만 저한테는 도움이 안 됐을 뿐
100이라니...노력하는 재능충이셨군여 혹시 고1때도 항상 높1 뜨셨나요??
아녀 저는 만년 2등급 후반 전전하다가 어느 순간 확 튀어서 백분위 100맞더니
거기서 3연속으로 안 내려온 케이스
앗 그렇군여 엄청 노력 많이하셨나보네요ㅠ 요새 좀 의욕없었는데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공진단 먹을만한가요...
저는 효과 아주 좋았는데 이건 한의사분하고 상담을 하셔야 할 듯
수학 80에서 고정 걸려서 뭘해도 이 이상이 안나오는데,,,어떠케요,,,? 우째 뚫어야할지 ㅠㅠㅠㅠ
앞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것도 이쑴,,,
극복어케해요 ㅠㅠ
이미 답을 아시지 않나요?
준킬러 문제 존나 풀어야죠
이거 보고 수시 면접준비로 돌렸다
이거 보고 뒤늦게 수능 응시 신청했다
하지마요
ㅜㅜㅠㅠ
아진짜 이거 꼭하고싶은말임.. 왜 지금 하면 안느니깐 그냥 했던거 정리하라고 하는거지? 가진게 별로없으면 정리해봤자 점수는 그모양 그꼴임
그러게요.., 다들 무슨 정리를 한다는 건지
ㄹㅇ 정리도 그냥 정리보다 문제 벅벅 풀면서 머리속 자동 정리되는게 더나음
진짜 믿어볼게요 너무 불안하고 미치겠지만 님 말 믿고 간절하게 끝까지 가봅니다
절 너무 믿지는 마셈 ㅎㅎ
다만 믿음의 여부와 무관하게 끝까지 열심히 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 정답임 ㅎㅇㅌ
저도 담배 필까여,
ㄴ
후 너는 이거 피지마라
누군가에겐 공부하지 않는 행동을 합리화 시킬 수 있는 좋은 핑계라 그런 듯
아침에 너무 안 일어나져요 일부러 바닥에 걍 떨어지기도 하는데.. 일어나고 나선 거의1도안졸정도로 체력 ㄱㅊ은데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조금이라도 늦잠 자면 하루종일 반성모드 스트레스만빵임.. 어떻게 일어나셨나요? ㅠ
전 저때 혼자 살았는데요 알람소리 듣는 순간 바로 기상해서 찬물에 대가리 박았습니다
저도 잠이 정말 많은 편인데, 아침에 먼가 밍기적밍기적 거리는 순간 위험한 거 같아요
알람소리 들리는 순간 즉각적인 액션을 취해보세요 바로 찬물로 세수 강추합니다 갠적으로는
ㅋㅋㅋ 오 낼부터 찬물대갈박 실천해보겠습니다 ㄱㅅㄱㅅ
본인이 현재 50도인지 90도인지 99도인지, 표면으로만 봐서는 모름
끝까지 달려서 끓는 물을 쟁취해내는 게 맞는 듯
명언
비열이 ㅈㄴ 높으면요
문과입니다~
ㅋㅋㅋㅋ 이거 존나 ㄴ웃기다
환경보다는 마인드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뭔가 공부환경이 내 공부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되는 상황이라면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 맞아 보이구요
문학 남은시간동안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언매 97-98정도나오고 백분위 국어만 오르면 메디컬 갈거같은데??...
어차피 그 정도면 기본적인 작품 해석 , 선지판단에서는 큰 오류가 없을 거고
만약 그렇다면 남은 기간동안 연계작품들 좀 파면서 기출감각 유지하는 정도면 별 문제 없을 거 같네여
지금도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인 것은 맞지만
잠 줄여가면서 공부할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함
잠 줄여가며 공부하는건 여름까지지
4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잠 줄여가면서 비몽사몽으로 있는건 비효율적이라 생각함
물론 지금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은 무조건 동의
잠 줄여가면서 공부 하라는 소리 한 적은 없네요
그냥 제가 그렇게 했다는 것일 뿐
잠 안 줄여도 남는 시간 ㅈ빠지게 하면 충분히 유의미한 학습량 뽑아낼 수 있죠
어느정도는 해서 오르는 부분이 있음 ㅇㅇ 개인적으로는 지금 버티면서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쌩노베부터 시작해서 공부에 들인 노력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 안나왔네요.. 마지막 남은 기간이라도 불태워 보겠습니다
미적 76~84 진동하는 학생입니다,
킬러가 쉬워졌다지만, 준킬러와의 차이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은데
22,30 버리고 가는 전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92점 노리면 충분히 괜찮은 전략이에요
저도 가형시절이지만 19수능 준비할 때 21 30버리고 92점만 노릴 생각으로
실모에서도 21 30은 다 버리고 풀고 그랬어요
근데 공부할 때는 저럴 지언정 수능날에는 한 번은 건드려 봐야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올해 22번의 경우는 쉽게 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쨌든 의외로 스르륵 풀릴 가능성이 있어요
결론 = 공부할 때는 버리자, 시험장에서는 맛보기라도 해보자
답변 감사드려요 !
일단 국어는 절대 아닌듯
요즘 공부를 하면서 튕긴다는 느낌이 너무 드는데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한번 시작한 걸 다 마무리한다기보다 하다가 끊고.. 다시 펼쳐서 보는 게 너무 심해졌어요 집중력유지가 안되서 이러는 거 같은데 그래도 꾹참고 하던거는 다 끝내고 다음공부 들어가는 게 맞는거겠죠..?ㅠㅠ
체력 저하 , 얼마 안 남은 날짜로 인한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거겠죠?
그냥 참고 묵묵하게 하는 것이 답입니다
이거보고 1달까지는 푹쉬기로했다..
국어는 기출을 한번 봤다면 이후에는 수능칠때까지 기출을 어떻게 이용해야할까요..? 실모랑 n제만 풀고있고.. 올해 69평은 수능치기 며칠전에 다시 풀어보려구요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온 상태라면 사설 위주로 풀되, 중간중간 평가원 기출로 뇌를 씻는다는 마인드로 가면 좋습니다
이거보고 롤켰다
틀린 기출문제랑 기출에 나왔던 소재들도 좀 잊어버린거 같아서 다시 정리하려고 했는데 정리가 안좋은건가요? 저는 공부황이 아니지만 2등급이상 확실히 맞고 싶은데 제가 지금 사설을 벅벅 푸는겆 보단 기출을 다시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하셈 괜찮음
괜히 공부하기 싫으니까 정리니 뭐니 하면서 도피할려는 애들 뭐라 한 거임
오해가 있었네요
아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부턴 안해도 오를거야!
혹시 21,30버리시면서 공부할때 21,30 해설강의같은거로 오답은 하셨나요?아니면 그냥 나머지만 오답하셨나요??
아녀 아예 손도 안 댔어요ㅇㅇ
아직도 기억난다 ㅈ반고 문과 5등급 현역때 월선헌 공부 아예 안하고 월선헌 제발 나오지마라 기도메타로 파본검사했는데 개쌍욕할뻔함
월선헌 ㄹㅇ 레전드
나는 딱 10월달 저때 재수 생각하고 거의 놨는데 후회되긴함 ㄹㅇ 학교 분위기도 수시학교라 거의 놀자판되고
저도 비문학 저런경험있는데 수학도 가능하겠죠 ㅎㅎ 2등급인데 96맞고싶네요
가능충 필받고 공부하러간다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GOAT
존나 멋있다..
고2 정시올인 학생인데 국어가 고2 국어 기준 4등급이거든요 ㅠㅠ 유대종 강의 들으면서 하라는대로 다 하는데 답지봐도 왜 답이 이건지 모르겠는 선지들도 많고 지문 하나 읽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려서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어느순간 깨닫는 부분이 나오려면 그냥 강의 안 듣고 혼자 기출풀면서 분석해봐야할까요 ㅠ
그거 지문이랑 선지 연결이 안되서 그러는거임 지문이파트가 선지에 왜 이걸로 추론되나 이런게 안되서 그럼 근데 그부분은 강사들이 잘안해줌 애들마다 안되는 포인트가 다름 이거 은근 중요한데 애들마다 달라서 그런지 안하더라구요
앗 그러면 안 읽히는 지문 하나 붙잡고 계속 고민해봐야할까요??
이미 성대 공대생인 나는 울었어 ㅠㅠ
와 근데 하루에 4시간 30분자고 어떻게 낮에 안 졸음 난 7시간 자도 졸린데
이거보고 16+2+6 벽에 붙인다
다읽었습니다~ 이제 글 내려주세요~
ㄹㅇㅋㅋ
17일부터 다 뒤졌다
이 형님글써주시는거 ㄹㅇ 다 좋은듯 항상 감사
4시간 반 만 자도 괜찮았나요? 따로 챙겨드시는건 있었나요 그리고 몇시 기상 몇시 취침 하셨나용?
일어날때말고 피곤하실때는 그냥 세수만 하시면서 버티셨나요? 7시간넘게자도 계속 졸거나 피곤해서 문제에요...
세수가 제일 직빵이긴 하더라구요..
얼굴이 일그러진 꿀벌의 동기부여.. 이건 귀하네요
44156-32145-수능32133 기원 ㅠㅠㅠ
비문학 뭐할까요 비문학 확 오른다는데 도대체 언제 ㅋㅋㅋ
잠 어케 줄이셨나요????
버티는 수밖에 없습니다ㅠ 어지간히 급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깨어있는 시간에 열심히 하는 것이 낫긴 합니다
캡처해서 배경사진으로 지정했습니다..
예? ㄷㄷ;
이 글 읽고 10월 15일부터 달리기로 했읍니다.. 파뤼 투나잇!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셧나요? 운동 한약 비타민같은 체력 올리기위한 액션을 취하셧나여?
운동은 아예 안 했구요
하루에 공진단 두알 + 로트백쉔이라는 비타민주스 마셨는데 밥 먹고나서 미친 듯이 졸린 것만 제외하면 생각보다는 버틸만했습니다 당시에는..
근데 지금은 저 짓 절대 못하는 거 보면 그냥 정신력이 몸을 지배했다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6.9평 둘다 수학 88입니다,, 엔제는 과목당 많이 풀어서 엔제 풀때는 잘 푸는데 실모나 현장 모고 칠 때마다 엔제 풀때만큼 잘 못 푸는거 같아서 실전감각 기르려고 요즘은 하루 1-2실모를 매일 푸는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좋습니다
이런 글 너무 좋네 진짜..
잠은 천천히 줄이셨나요?
아니면 급작스럽게 줄이신거가요?
한 6시간씩 자다가 4시간 반으로 줄였습니다
실모 성적이 갑자기 줄어서 걱정했는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ㄷㄷㄷ 저렇게 공부하실때 공부하는시간엔 5분도 안쉬고 공부만 하셨나요?
대단하시네요
한 시간하고 담배피면서 5분동안 지학 단권화 노트 봤는데 그게 그나마 쉬는 시간에 가깝긴 했네요 ㅋㅋ
저도 10월 모의고사 인서울 중위권 성적이었는데 죽어라 해서 개많이 오름요 ㄹㅇ
레전드다
약점과목이 탐구였어서 벼락치기가 잘먹힌듯요
오르비에님같은사람만있음좋겠음,,
실모조져서침울한데나아갈힘이나네요
zzz ㅎㅇㅌ
수능장에서 점심시간에 식후 하셨나요?
식후땡요? 당연히 했죠
제가 현역땐 비흡연자였다가 최근에 군대를 다녀오면서 이번 수능땜 거의 매 교시마다 펴줘야 할 거 같아서 그런데 학교에 흡연할 구역이 있었나요?.. 기억이 워낙 가물가물해서..ㅠ
감사합니다 15일에 면접 끝나면 하얗게 불태워야 겠네요!
ㅎㅇㅌ ^^
헐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왜 해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40일의기적
진짜 응원 한번만 해주세요
잠만 쳐자고 유튜브 보고 했지만 남은 40일이라도 후회없 보냈다고 말하고 싶네요 수능 끝나고
100일때 50일때도 이생각을 했지만 이번엔 진짜 성공 하고 싶네요
ㅠㅠ 이 글 보고 진짜 조금 힘이 된거 같아요.
열심히 할게용
화이팅해야지
진짜 잠올때는 엎드려주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