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꽃송이 [1158049]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10-06 01:23:38
조회수 555

님들 괴롭힘 당하면 진지하게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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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178 105 찍고 주짓수 배웠었는데

고등학교 가면 쌈 많이 난다는거야

그래서 솔직히 그때 심정은 걱정 반 기대 반이었음

진짜 똥통이었는지 한 달마다 애들이 싸웠다는 소식 들려오고

난 공부는 수학 좋아해서 수학만 하면서 조용히 지냇는데

울반 왕따? 찐따?

일진들이 셔틀을 친구마냥 맨날 데리고 다니는거야

맞는 거 솔직히 못 봤고 담배피는 애들이 부르면 가는 것만

봐서 난 그냥 그런갑다 하고 4월이었나

셔틀?꼬봉?이 오후 수업 쉬는 시간에 계속 없다가 그때

나타나서는 ㅈㄴ 화나있는거임 발 퉁퉁 거리면서

당연히 울반 아무도 반응 안 해줬는데

담날 점심시간 애들 거의 다 밖에 있을 때

진짜 아직도 선명함

담배피는 애가 책상에서 엎드려 자는데

꼬봉이 대가리 뒤를 때리는 게 아니라 진짜

누르듯이? ㅈㄴ 누르듯이 때리는 거임

일진 잠 깨서는 암말 없이 코피 터져서 일어나고

글 쓰기  귀찮다 다들 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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