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괴롭힘 당하면 진지하게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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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178 105 찍고 주짓수 배웠었는데
고등학교 가면 쌈 많이 난다는거야
그래서 솔직히 그때 심정은 걱정 반 기대 반이었음
진짜 똥통이었는지 한 달마다 애들이 싸웠다는 소식 들려오고
난 공부는 수학 좋아해서 수학만 하면서 조용히 지냇는데
울반 왕따? 찐따?
일진들이 셔틀을 친구마냥 맨날 데리고 다니는거야
맞는 거 솔직히 못 봤고 담배피는 애들이 부르면 가는 것만
봐서 난 그냥 그런갑다 하고 4월이었나
셔틀?꼬봉?이 오후 수업 쉬는 시간에 계속 없다가 그때
나타나서는 ㅈㄴ 화나있는거임 발 퉁퉁 거리면서
당연히 울반 아무도 반응 안 해줬는데
담날 점심시간 애들 거의 다 밖에 있을 때
진짜 아직도 선명함
담배피는 애가 책상에서 엎드려 자는데
꼬봉이 대가리 뒤를 때리는 게 아니라 진짜
누르듯이? ㅈㄴ 누르듯이 때리는 거임
일진 잠 깨서는 암말 없이 코피 터져서 일어나고
글 쓰기 귀찮다 다들 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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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는 왕따 이런게 없음 그냥 혼자 다니는 애들많음
아 물론 우리 고등학교 기준임
근데 고딩돼서 누구 괴롭히면 오히려 걔가 따당함
ㄹㅇ 괴롭히는 놈들이 점점 도태되다가 자퇴하는 루트죠
나도 저기가 이상한 건지 전학 가고 알았는데
고2 3 때까지 저런 곳 다녓으면 나도 사고 함 쳤을 것 같다..
찐따는 많아도 왕따는 본적없음
저도요 인터넷 썰이나 웹툰에 나오는 그런거 현실에서 본적 없음
나도 전학 간 후론 조용히 지내서 그런 건 절 못 봄..
저기가 이상했던 걸 그때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