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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 sind synthetische Urteile a priori möglich?”
순수이성비판을 읽으면서 독일어를 공부해서 독일 원전으로 보는게 더 쉽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선생님 올리시는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논술 관련 글에도 종종 댓글 다시던데 혹시 올해 수험생이신가요 아니면 강사 분이신가요??
현재 고3입니다!
저도 윤리 정말정말정말 좋아하고 평소에 철학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 (제 인스타그램에 글 쓰는 계정이 따로 있는데, 그 계정 프사도 니체입니다 그래서 니체 프사 보고 반가웠어요 ㅋㅋ) 현역 문과 학생입니다!! 성적은 그에 못 미치지만 서울대 사회과학대(경제 등)나 경영대학 입학이 목표인데... 올해가 됐든 내년이 됐든 꼭 목표하시는 서울대에서 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피드 보고 서울대 목표하시는 거 알게 됐습니다! 올리시는 글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제 취향, 스타일에 맞는 것들이라서 흥미가 생겨서 댓글 달아봤어요! 윤리나 사상 관련 내용 직접 문서화하시는 것도 그렇고... 모쪼록 저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님은 올해 꼭 서울대학교 원하는 과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확통이라서, 심지어 현역이신데도 미적분 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응원합니다!!